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데리고 잤으면 뒤집어놔야지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일 지난 뒤 처가댁으로 먼저 인사차 들렀다. 장모가 문밖을 내다보니 딸은 보이지 않고 사위만 여행가방을 질질 끌면서 처갓댁 대문을 들어서는 것이었다. 장모: "이보게 사위! 어째서 자네처는 오지 않고 자네 혼자만 오는가??" 사위: "아닌데요. 집사람...
-
메리드 업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답니다. 애당초 안 할 혼사 한 기라요” 같은 구절이다. 신랑에 견주었을 때 신부가 미모도 뛰어나고 나이도 한참 어리고 처갓댁 재력도 넉넉하면 치혼사가 되는 것이다. 예전에는 대개 신랑 쪽이 좀 더 괜찮은 경우가 많아서 박경리도 “딸은 으레...
-
(국가보훈부) 진실화해위 파견 이상호 주무관님 빙부 별세 안내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 : 미정 ○ 연락처 : 조사3과 이상호(***-****-****) ○ 마음 전하실 곳 : 농협 57502033997, 이상호 (보내신 분의 성명과 소속을 꼭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처갓댁 가족장으로 조용히 장례식을 치를 예정으로, 화환 및 조문 등 정중히 사양...
-
아 짜증나네요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사람이 장어 손질하래서 처갓댁 드리는지 알고 손질랫더니 그냥 이랍니다…근데 중여한건 어늘 낚시도 따라온답니다 ㅡㅜ밤샐려고 오늘 연차까지 쓰고 쉬고 있는데 10시 조기퇴근 예상해 봅니다 ㅠㅠ
-
과일 바구니16~20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 과일 바구니 장재순 아들 처갓댁 될 집 처음 인사 가는 날 과일 바구니 꽃다발 주문해서 보냈든 날이 10년이 넘었네 모두를 설레게 하는 첫 인사니만큼 보기좋은 풍성했든 과일 바구니 요즘도 할까 ~~~~~ 17 과일 숙제를 하긴 해야 하는데 숨어버린...
-
"전우가 좋아"---(574) "막내의 결혼"(코알라 가족)---(17) "예식 참여"(고두승전우)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때?" "내가 백화점 의류 판매원으로 있을때 말이야요." (또 그얘기) ---얘기인즉슨---97년도 일이었다. 최씨집(처갓댁 형제,자매) 네식구중에서 가장 형편없는 (우리가) 친정엄마 모시고 제주도를 3박 4일 놀러다녀 왔다는 사실이 온 친목회내에서 몇...
-
귀촌의 허상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의 다 그게 어렵고 또 지난한 여정이기에 그저 편하게 관광객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처갓댁 장인은 그래서 고향으로 귀촌하게 됐다. 헌데 그곳이 비록 고향이라지만 마을 사람들이 좋아했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고향을...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회개기도를 계속 추구하세요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개기도를 계속 추구하세요 할렐루야~ 은혜가운데 설 명절을 잘 보내셨나요? ^^ 저는 예배후에 처갓댁으로 인사를 드리러 갑니다~ 명절을 다 마치신 분들은, (내일도 휴일이니까) 좀 쉬시면서, 기도실에 오셔서, 기도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
*(건강관리회원)* 며늘이라는 자리가 뭔지...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어디 그렇게 되겠어요? 속상합니다. 진짜... 시댁에서 집해주면 그만큼 댓가가 따른다고들 하지만 입장바꿔서 처갓댁에서 집해줬다고 사위한테 제사음식시키고 조퇴하고 김장하라 하고 설거지시키고 과일깍아오라하면 그 처갓댁은 천하의 ㅆㄴ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