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노모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라도 말씀해 주세요. 또 사다 드릴게요." 노모를 위해서는 무엇이나 해 드리려고 애를 쓰지만,정작 자기자신을 위해서는 천원 한 장도 아끼는 아들은, 어머니의 말씀대로 남은 것을 맛있게 먹었다. 다음 날 아침 아들은 어머니가 옆방에서 전화 하시는...
-
오늘도 탁구동호회에서 한나절을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탁구동호회에도 그런 불쌍한 사람이 있는 줄 오늘 점심시간에야 알았다 청주 태생의 보연 님이 그러한데 형편이 안 되어 아침밥을 못 먹고 탁구장에 나온다더라 그런데도 오늘 점심값으로 내게 천 원을 쾌척해 주니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라 즐길 때는...
-
알래스카 " SAPA의 맛집 탐방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쌀로 밥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수출용은 자기가 먹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것들만 수출을 하기에 손님들이 즐겨 찾는 것 같습니다. 꼬치구이도 자동으로 구워지는군요. 날로 발전하는 사파의 식문화입니다. "민트랑 커뮤니티" 식당입니다...
-
[불교설화] 진표율사의 구도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아침 마지막으로 금붕어에게 밥을 주고 작별 인사를 하려고 보니 붕어는 죽어 있었고 항아리 속에는 큰 진주가 하나 있었 다. 소년은 부모님께 진주를 드리면서 간밤 꿈 이야기를 하고는 곧장 3년 전에 가 보았던 금산사로 떠났다. 덕 높으신 순제법사...
-
다낭 여행 중 길거리 풍경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식점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쌀 국수를 비롯해 가격은 학생 수준에 맞게 보통 1만 5 천동에서 2만 동입니다. 8백 원에서 천 원 정도면 든든하게 쌀국수로 배를 채울 수 있는데 보통, 엄마는 일을 나가 밥을 챙겨 줄 수 없으니 아침, 점심은 사 먹는...
-
벚꽃엔딩 합평후 수정작입니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 아침저녁으로 사료를 주고 배설물을 치워 주는 것이 다가 아닌 것을 그때는 몰랐다. 너무 몰랐다. 뽀삐는 우울증에 걸렸다. 천으로 만든 푹신한 집을 화장실 앞에 가까이 놓아 주었는데도 제집에 대고 오줌을 싸서 악취가 진동했다. 개집을 베란다로...
-
2024년제44차 정기산행 10월 31일 임실 "백련산"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단한 아침밥 있음. 2. 하산주 있습니다. 찬 조 금 \40.000원 예약 및 연락처 ☞회 장▶***-****-**** ☞산행안내▶***-****-**** ☞총 무▶***-****-**** ☞사무장▶***-****-**** ☞운영자▶***-****-**** ☞운전기사▶청록관광:***-****-**** 탑승시간...
-
이단과 사이비교의 교리 간단 정리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 아침 햇살에 문틈으로 새어 들어옴 같이 하나님의 모든 성품과 그 능력과 역사 가운데서 지극히 적은 부분이 비추인 책이다. 11. 창세기 1장의 인간과 2장의 인간은 다르다. ● 만민중앙교회(이재록)의 이단교리 1. 이재록 자신은 원죄와 자범죄가...
-
십자가 그늘에서 도박한다.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부터 아침 9시 정도까지 계속 채찍을 맞으셨습니다. 그래서 옷은 찢겨지고 피가 낭자하게 묻었습니다. 그래서 옷은 귀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로마 병정은 네 명이었습니다. 이들은 부수입이 생겼다고 좋아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
살며 느끼는것들..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아침일찍 꿀벌들 겨울을 나기위한 사양(벌밥)을 하고 알타리 초롱무 솎음작업을 했다. 얼마전 무더위가 야채값을 폭등케...않고 그저 자급하기 위해서~ 몇년동안 김장철배추는 포기당 천원 안밖이었는데 올해는 오천원정도 예상한다는 어제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