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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 - 신리성지 202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갔다. 나무는 별로 없었고 잔디가 잘 가꾸어져 있다. 그날 우리 성당에서 온 두 대의 차외에도 3대의 차가 더 왔다. 5대의 차에서 내린 신자들이 모두 성당에 들어가니 자리가 꽉 찼다. 용암동 본당 꾸리아 단장과 부단장이 미사 해설과 독서를 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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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베개귀신 2023.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뭔가 나무를 쇠로 긁는듯한? 그런 소리 말이에요 그러고는 어던 둥근 형체가 안개속에서 점점 모습을 드러냈어요 생긴건 뭔가 구름 모양에 아주 큰 입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모습이요 저는 그때 제가 환각을 보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무서운 생각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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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어느 본당에 진열된 세례명묵주 2022.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3 수공예묵주 - 세례명묵주 세례명묵주 rosariodiy.com #오색5단세례명묵주 #나무묵주 #원석묵주 #팔찌묵주 #축일선물 #세레...첫영성체묵주 #첫영성체선물 #세례명묵주 #오색5단묵주 #매듭묵주 #가톨릭 #천주교 #묵주기도 #묵주 #묵주선물 #묵주 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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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정 신부의 성서 백주간 3 (제16회 수송아지 상:탈출32,1-6) 2022.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을까?' 묵주는 기도하는 도구인데 기도하는데 쓰이지 않고 왜? 부적처럼 쓰이는 것은 아닐까? 라는 것들. 그래서 천주교에서부터 갈려나간 개신교를 가보면은 십자가에 예수님이 없습니다. 그것이 우상이 될수 있다. 그런것들을 애기해 놓는, 또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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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뉴멕시코(New Mexico) 주 2022.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근의 천주교 성지인 치마요(Chimayo) 성당을 다녀오려 앨버커키까지 비행기로, 거기에서 승용차를 렌트하여 산타페를 거쳐 치마요의 성스러운 흙(Holy Dirt)과 성수(Holy Water)를 모셔온 여행이다. 산타페에서 2시간 거리인 앨버커키는 인구 60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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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장홍기 대건 안드레아 님 글 - 청년 김대건의 길을 걷다. 2021.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들은 천주교신자 같아, 얼굴을 보니 분이기가 느껴져”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은이 성지로 순례 가서 우리처럼 미사를 볼 거...길을 걷기 전 날 정호와 예원(루치아)를 위해서 묵주 팔찌를 샀다. 미리내 성지에서 미사 후 신부님께 축성을 받아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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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정 신부의 성서 백주간 2 (제35회 누룩 없는 빵에 관한 세칙 2) 2021.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도록.. 천주교 신자들은 경건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합니까?? 묵주반지, 묵주 팔찌, 다행히 묵주가 목걸이로 발전하지 못해서 다행입니다. 가끔식 차를 타다보면, 백밀러 부분에다 걸어놓은 분들도 있습니다. 기도하는 물건이기에 부적처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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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가 잘 잃어버리는 top3 (매직핸드의 역사 - 너무많아서 다 포함못함) (종종 추가함) 2021.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른쪽 나무 사진 말풍선) 화살표 : 이쪽에 걸려있음(아마) 태민 : 부메랑이 사라졌어.....(눈물) 어떡해... 키 : 또 태민이...... (왼쪽 6컷 짜리 태민 말풍선 - 윗쪽 줄 오른쪽 사진부터) - 어떡해. 망했어. - 혼날거야ㅠ - 좋아, 이걸로 (이상한거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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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와 염주 2021.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주와 염주 나무 구슬을 실에 꿰어 만든 '팔찌'를 한 사람을 보면 주변에선 우선 종교부터 묻는다. 이렇게 손목에 차는 것을 천주교의 경우는 묵주(默珠), 불교는 단주(短珠)라 부른다. 이름은 다르지만 모양은 비슷하다. 왜 두 종교는 묵주와 염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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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기칼 만들기1 2020.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나무를 손가락으로 잡고 깍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손가락 끝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런데도 그곳의 숙련자들은 잘도...어렵고 위험 했습니다. 그러나 수공예품으로 구슬을 깍아서 팔찌를 만들어 보겠다고 생각했던 것을 실행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