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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향기 - (840) 밝음의 존재론 - ② 세계에 개방되어 있는 존재, 인간!/ 철학박사, 문사철 기획위원 강신주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간! 〈어둠〉이란 김춘수의 짧은 시는 우리를 후설의 제자로도 유명한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1889~1976)라는 철학자에게로 이끌어 줍니다. 시인과 마찬가지로 하이데거도 ‘존재 망각’을 안타깝게 경고했던 인물이기 때문이지요. 난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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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人生)은 조약돌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았을 때는 발견한 그 보화로 인해 행복하지만 동시에 더 많이 챙기지 못해 슬퍼한다. 행복(幸福)은 어디에서 올까요?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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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이의 심리-나만 서비스를 원하는 이기적인 마음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상황에서 나만 예외가 되는 것. 바로 이때 악마가 출연한다고 말하는 거예요. 이게 철학자 임마뉴엘 칸트의 생각이에요. ========== 인오술 화의 삼합은 집단의 규범을 추구 합니다. 규범을 지킴으로서 내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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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thu.비 새로운 조건(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 실제 포스트구조주의와 탈구조주의는 상당히 비슷한 개념입니다. 이후 탈구조주의 철학자로 분류되는 철학자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다양한 이론들이 제시됩니다. 탈구조주의는 일률적인 것을 거부하고 다양성을 강조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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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가 '신정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신정론이라는 용어는 계몽주의 시대에 활동한 독일의 수학자 겸 철학자 라이프니츠(G.W.Leibniz1646~1716)가 최초 사용했다. 계몽주의 시대의 합리주의자들은 악이 여전히 이 땅에 존재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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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룡의 공지] (559) - 세계인들이 한국어와 문화를 왜 공부해야 하나?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강으로 제가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에 갔었을 때, 국제기숙사에 머물던 한 독일 대학원 유학생에게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헤겔에 대해서 이런저런 질문을 했을 때, 그의 대단히 오만한 표정은 아직도 저의 뇌리에 생생합니다. 한마디로 "그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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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으니, 색은 곧 공이요 공은 곧 색이다. (5온의 나머지 4가지인) 수상행식도 역시 마찬가지니라. 사리자는 처음에는 회의파 철학자의 제자였습니다. 그래서 논리적인 면이 강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석가께서 사리자의 논리성을 고려하여 설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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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 06 하느님은 내맡김의 상태로 부른 영혼에게서 당신 은총에 완전히 복종하기를 요구하신다.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1,8,21), 나에게 있어서의 하느님은? 지도사제 2011.08.20. 13:28 < 연중 제21주일 > 2011,8,21 기원 전 6세기의 그리스 철학자 '크세노파세스'는 만일, 인간이 소나 말이었다면 신의 모습을 소나 말로 그렸을 것이라 말했다 한다. 소는 신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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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향기나는 제사 / 신명기 16:16~17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기억할 수 있는 행복한 날은 엿새를 넘지 않았다네'도대체 행복이 무엇이기에 두 사람의 생각이 이처럼 다를까요?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가장 큰 조건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며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국에서는 세 가지 말만 잘하면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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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메고 세상 속으로<8>영국 스코틀랜드(2)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탑으로 1815년에 세웠다고 하고, 듀갈드 스튜어트(Dugald Stuart)는 에든버러대학 교수로 재직했던 스코틀랜드가 낳은 철학자이다. ◐ 칼튼 천문대와 아서왕의 자리 1776년에 건축한 칼튼 천문대는 건물만 있고 지금은 당연히 폐관되었고, 아서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