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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목사가 돼야 하는가?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짊어지고 커피숍부터. 우리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의라는 게 있는 것이죠. 꼭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닙니다. CCTV 보는데 우리 사모가 새끼들 졸졸 대리고 작은아들 손주까지 데리고 11시 가까운 시간에 들어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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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를 찾아서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지초당이 조성될때부터 깊이 관여 했으며,부친이 돌아 가시자 청계산 옥녀봉에 선친을 모시고,3년상을 치르기도 하였으며,특히...오찬의 시간에 산책길에 야외 결혼식장과 과수원도 있다. 커피숍에서 박물관에 도착하여ㅡ. 과지초당 추사의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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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수)양재천-여의천벚꽃길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시장과 커피숍이 즐비하다. 올 때 바다 늘어나는 듯하다. 점포 쇼윈도우는 물론 건물 디자인이 아름답다. ▲가로수 메타세콰이어가 좌우로 곧게 자랐다. 연초록 잎들이 곱게 피어나고 있다. ▲ 애궁~~만개했던 꽃잎들이 바람에 흩날리며 떨어진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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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중문과 시산제 모습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산제를 청계산에서 가졌습니다. 어제 바람 불고 비가 내렸는데, 거짓말처럼 오늘은 쾌청한 봄날이었습니다. 오늘 모임에 200여명이 모였으니 동문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백천스터디에서는 하관장님을 포함 20여명이 참석해서 다른 동문들도 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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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 2024년 3월 정기산행 후기 - 광교산 光敎山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림길(13:10) → 서봉사지(B팀 합류)(13:30) → 코나헤븐 커피숍(날머리)(13:45) → 뒤풀이 장소(13:55~15:25) → 마을버스(15...월 일자 행선지 집결장소 시간 산행코스 비 고 3 22 (넷金) 청계산 옥녀봉 화물트럭터미널 10:30 들머리~옥녀복~원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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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안치’‘가는 귀’‘마실’‘시인’’어휘에 대한 명상’‘별다방’‘시집보내다’‘춘몽’‘저녁연기 같은 것’외 여러편 - 오 탁번 시.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피숍 약속이 있는 날 무거운 문 밀고 들어가다가 그만 또 헷갈린다 pull이라고 써 있는데도 문을 힘주어 밀다가 서양인한테 들키면 국위손상이 되고 벌금도 내는 것 아닐까? 내가 바보일까? 중학교때 가끔씩 1등도 했었는데? 첫사랑 여자의 왼쪽 눈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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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리집 대소사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보하고 처음 받는 전화다. 집 앞 커피숍에서 만나 이야기 하니 역시 자기 형제들 생각은 자기 아버지가 생전에 형제들에게...했나를 조금씩이라도 이야기 해 주지 않았다는 것이 아쉽다. 두어 시간 이야기 하다 청계산 하오고개에 있는 자기 부모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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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다른 여인과!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청계산 대왕저수지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하네요! 달이 너무 이쁘네요!ㅎ 오늘도 앤하고 싶은 지인하고 차 한잔합니다. 앤을 안해준대요!ㅠㅠ 지지리 여복도 없어요!ㅎ 앤 생기는 날 까지 쭉 가볼랍니다.ㅎ 기죽지 않고. 또 찾아봐야지요. 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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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중대 2023년 11월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 억새밭 산책 <후기>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악산, 청계산 등이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파노라마처럼 아름답게 펼쳐진다. 그리고 발아래 펼쳐지는 억새가 그야말로 장관이다. 눈 앞에 쏟아지는 풍경이 가슴을 뚫리는 듯한 상쾌함이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그저 눈에 들어오는 풍경만으로도 힐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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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山友會"는 如前했다 ##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청계산 옛골의 "매봉산장'이 붐볐습니다. 한동안 다소 썰렁하기도 했다지만, 어제는 달랐습니다. 14명의 친구들이 大擧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한참 만의 일입니다. 한때는 어느 모임이나 모였다 하면 꼭 '13명'인 적도 있었지만, 그 '13名의 神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