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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 봤소 만났소 먹이줬소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정상에 가면 볼 수 있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오메! 겨울과 다르게 털이 짧은것이 얘가 좀 쥐같아서 낯설었다오 아래가 겨울 청설모요 뚠뚠한 게 더 졸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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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노해 시인은 도토리 두 알을 통해서 도토리의 존재 목적은 숲이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청설모나 멧돼지들은 먹이로 생각하지만 중요한 것은 존재 목적인 참나무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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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매의 먹이_다람쥐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로 왔다갔다하며 이소준비중입니다 다자녀가 아니다보니 먹이가 남아돌아 부모새들도, 유조들도 사는게 여유롭습니다 시간이...여전히 젊고 늠름하고 멋집니다 주로 잡아오는게 다람쥐나 청설모 ,두더지등의 설치류나 더러는 어린새들도 잡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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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법/문인수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닥을 쪼고 있다 까마귀 너댓 마리가 몰려 짓뭉개진 뭔, 먹이를 쪼고 있다 내가 모는 차가 저네들 아주 가까이 다가가자 마지못해 후다닥 날아오른다. 후폭풍이 물린 주위, 들여다보니 청설모다. 간발의 차이! 놈은 참 너무 빨리, 혹은 너무 늦게 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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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인사 02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미는 먹이를 구해와 “꾸르르 까르르 꾸륵꾸륵” 새끼를 부르고 있네요. “ 께께께 께께께” 스타카토로 빠르게 아우성치는 새끼들. 어미는 분홍빛 목구멍을 가장 크게 벌린 새끼한테 먼저 먹이고, 끈질기게 소리 지르는 새끼한테 그 다음 먹입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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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경제신문 시니어 신춘문예 동화부문 당선작] 권인순 외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추(먹이를 먹여 키우는 일)의 기간이 제일 중요한데 이때 어미 새가 천적에게 잡혀 먹히거나 사고를 당할 경우 아기 새들도 함께 죽음을 맞게 된다고도 하셨어요. "아빠 새는요? 우리 할머니처럼 다른 새가 키워 줄 수는 없나요?" "엄마 아빠 새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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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구선생님 단상 정리했습니다,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남았을까? 청설모를 배려하지 못했던 내 욕심이 발자국만 남기고 추억만 가져가라던 팔공산의 표어가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힙니다. <천사가 들려준 이야기> 며칠 전 생활체육을 하러 남편을 출근시키고 칠곡으로 가는 특2번 시내버스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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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님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잎들이 서로 어루만지며 사부작거리구요 이름 모를 산새들이 고운 목소리를 뽐내며 노래하는 소리가 들리구요 이따금 청설모 다람쥐가 먹이를 찾느라 나뭇잎을 헤집구 다니구요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은~요 꾸미지 않고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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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맑은 행복이어라!!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스로 먹이를 찾아 물 위를 헤엄친다 이런 새를 '조기 독립형 새끼’라고 한다. 이런 새들의 수컷은 암컷이 알을 품으면 암컷 혼자 부화해 키우도록 나 두고 다른 짝을 찾아 떠난다 암컷은 새끼들 스스로 독립형으로 옆에서 돌보기만 하면 되니 굳이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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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자락길 가는 길에 만난 홍제천의 생물들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가면 홍제천이 나오는데 먹이 활동과 햇볕을 쬐려고 나온 왜가리 백로와 자라 거북이 청둥오리 많은 생물들을 볼 수...수컷 오디가 한창입니다 옥천암 사진에 왼쪽으로 오르면 무장애 길이 쭉 자라 두마리도 일광욕 청설모도 만나구요. 다시 홍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