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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월)강원방 출석부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방님들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이제는 점점 초겨울로 가고 있는것 같네요 따듯한 옷차림으로 보내는 좋은 하루들...갑니다 향좋은 커피 한잔 하면서 편한 아침 맞으시며 사랑에 인사 나눔 다정한 말 한마디 주고받는 예쁜 날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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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 글 모음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인사야! 잘했어! 네가 세상에 온 일 인류에게 복이야! 잘했어! 네가 내게 온 일 내 삶에서 희망이야! 날마다 용꿈 꾸렴! 날마다 용기백배하렴! 날마다 사기충천하렴! 어려움 오거든 이겨내고 아픔이 오거든 치료하고 이별이 오거든 받아들이고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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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 글 모음 가을 절정의 감성 생각 생활 마음 읽기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2.11.11 초겨울에 비 김옥춘 단풍 쓰다듬고 나무 안아주고 낙엽에 입맞춤하고 내 마음의 등을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우주의 신비 생명수로 하늘이 따라낸 위로주로 까슬까슬해진 내 맘에 토닥토닥 주르륵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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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 글 모음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될만한 아주 작은 선물 하나를 전하며 사랑을 말합니다. 사랑합니다! 따뜻한 인생으로 만드세요! 꼭! 2020.11.11 초겨울 아침에 전하는 안부 인사 김옥춘 이젠 따뜻한 게 좋아요. 당신도 그런가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한시라도 당신 맘 춥지 않기를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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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일기: 대통령과 앞집 사나이.(2부)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텐데... . 인사가 늦었지만 전화 대신 직접 오신 거라 얼마나 반갑게 맞이 했는데.. 그 기에 감자까지 가져오셨으니 더욱 반가웠는데“우린 그런 거 필요 없어요~!”라니? 처음엔 그 말뜻을 몰랐는데, 내가 준 두 달치“쏘**”을 내놓으며 덧붙여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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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인사를 합니다 가을빛 향기로움이 더하는 이른 아침! 창밖에 내려앉은 서늘한 바람 한점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젖어드는걸 보면 가을은 아마도 우리 모두의 곁에 잠시 머무는 계절인가 봅니다. 아침 눈을 뜸과 동시에 만났었던 침대얹저리 필름화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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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9 (3001)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 5 저녁으로 낮에싼 김밥 다시먹었다 마침훈이아빠도 일찍와서 무침회랑 같이 먹었다 맛있다 감사 6 무더위가 기승을부릴땐 걱정이었는데 오늘은 초겨울 날씨같다 미리 옷정리하길 잘했다 감사 7 엘리베이트타는데 이웃간 인사나눌수있어 정겹다 ㅎ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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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때밀이 / 김석수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는 초겨울로 접어든 느낌이다. 갑자기 날씨가 바뀌어서 아침 밖으로 나오면 몸이 움츠러들고 정신이 얼떨떨하다. 주말이면 내가 다니는 수영장은 문을 닫는다. 수영하러 못가면 활터에 간다. 요즘 일찍 활을 쏘러 가면 추워서 손이 시리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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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 천일야화 김부용(金芙蓉)제7화❤️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는 가마)를 타고 와 더욱 시간이 걸렸다. 초겨울 날씨는 제법 쌀쌀하다. 유관준이 서두르는 바람에 부용이 옷을 제대로 갖춰...꽤있는데 속옷을 단단히 챙겨 입지 않는 것이 화근이 되었다. “사부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유사또는 큰 절로 연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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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 천일야화 김부용(金芙蓉)제6화❤️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ㅡ 초겨울의 강선루는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강선루밑으론 비류강이 이슬같은 물이 흐르고 홀골산 열두 봉이 손에 잡힐 듯 병풍처럼 버티고 있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한 후 한바탕 춤을 추고 올라갔다는 전설이 눈에 보이는 듯한 꿈속같은 곳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