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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수) 어제 있었던 일상(종로 5가와 중곡동)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효제초교 옆에 있으며 어제도 여전히 있었다. 1990년대 내가 근무했던 오너의 첫 직장이 '삼양사'인데 어제도 존재하고 있었다. 중학교 5년 후배이자 3살 연하인 고향 후배가 연동교회의 대각선에 'JGP' 매장에서' 대표이사로 근무중이라서 만났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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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외시버선길 2구간 트레킹및 하계야유회 ( 한백산악회 )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 방치어있는 긴의지와 정상이란 표시가있다. 다시 가풀막제로 뒤돌아 내려가서 능선길으로가다가 앞에 언덕을넘어 내려간다. 아래도로가 보이고 입구에 별동산 산책로 안내도가있고 도로우측옆으로 외씨버선 길 안내표시판이보인다. 입구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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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_개똥 줍는 사람들 - 회고록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기들이 방이나 마루에서 똥을 싸면, ‘워~리 워~리’ 하고 부르면 잽싸게 뛰어와 말끔히 청소를 해주거나, 여름철의 보신탕, 야간 불침번, 식구를 불리면 그 강아지를 5일 장에 내다 팔 수도 있어 경제적 이득까지 챙기는 주요한 소득자원이어서 집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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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People ‘스승의 은혜’ ‘꽃밭에서’ 동요 작곡가 音波 權吉相 선생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혜화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주로 모였는데 당시의 어린이들은 지금 생각해 보면 사회의 훌륭한 재목으로 된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했던 일이 자랑스러워요. ▶ 일제시대 때는 동요가 민족애를 고취하는 방편으로 사랑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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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방가사의 대가 소고당을 기리며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히나 초등학교 2·3학년 학생이 ‘상춘곡’(39행 79구)의 난해한 한자 성어를 잘 이해하지 못할 텐데도 줄줄 외우는 깜찍함에 놀랐다. 成隱 金景欽 선생의 歌詞(20☓20cm 筆寫本) 조선후기 태인(지금의 정읍시 칠보면)에 살았던 성은 김경흠(金景欽,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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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 싸다’…집값 회복세에 수도권 미분양 다시 보인다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년 동기(1만 205건)보다 약 15% 증가했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을 재건축 한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전용 84㎡ 입주권은 지난 6월 16일 22억 2711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는 올해 초보다 약 3억 원 이상 오른 금액이다. 성북구 장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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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한 서울대녀의 한탄.txt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사들과 동기들에게 신이 되었다. 희망학과는 쭉 의대였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과학자, 피아니스트 등속으로 장래희망을 갈아치웠지만 중학교 입학즈음 아버지 사업이 망하면서 의사가 최선이라고 결론내렸다. 티비나 소설 등에서 학습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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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친구들, prologue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에 초등학교 동기동창이니 중학교 동기동창이니 해서 고향 친구들과도 교분이 잦았다. 그러면서 느낀 것이, 학벌이라든가 신분이라든가 재물이라든가 해서 지나온 날의 내 존재의 의미들은 별 가치가 없고, 고향땅 친구들과 마음 편하게 어울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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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가뭄 서울 분양시장 ‘단비’…미분양, 신규 공급 분양 당신의 선택은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년 동기(1만 8458가구) 대비 2배 이상 올랐다. 특히 올 10월엔 5850가구의 분양이 예정돼 가장 많은 물량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7월은 통상 장마와 더위, 휴가 등의 이유로 분양 비수기로 분류되지만 이번엔 5253가구가 시장에 나온다. 상반기 분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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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3_개발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마 초등학교 1학년이나 2학년 때였을 것 같다. 취미로 축구를 배웠었다. 실제 뛰는 것을 본 적이 없는 나는 가끔 아내에게 묻곤 했다. 우리 아들 잘하고 있냐고. 그러면 축구 클럽 코치가 아들이 축구를 곧잘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나보다 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