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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7월 묵도찬송35성시67신앙찬송412기도말씀찬송380축도 경험의 음성(시34편7-15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시간 기다려서 그 음식을 먹습니다 청양 산골자기에 김치찌개...예약 하든지 아니면 기다리던지... 시편 34편 8절을 다시...국을 끓인 후에 ....간이 맞는지 안 맞는지 맛을 보아 압니다. 옛날 촌에서 제가 자라날 때 보니 이따금 새우젓 장사,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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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월)끝말잇기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니다. 종일 일하는 사람에게 아침밥은 필수~~수 ~~~~~~~~~ 촌에 갔더니 신랑이 일감을 한가득 주네요. 저 콩줄기 자르는것도...전복닭죽. 양송이 계란스프. 군만두. 양대콩 삶기. 김치 묵채. 옥수수. 고구마 라떼. 죽이 식었다고 투덜대네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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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공소회장 전근 요안나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았어유, 촌에서 회장님 아니면 못 살어유.” “그래,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가끔 동네 한 바퀴 돌잖어.‘ “야아, 비누 값은 어제 캔 감자 중에서 실하고 굵은 것으로 한 보따리 드릴게유 이건 덤이구유.” “그랴, 낼부터 핵교 애덜 공부 끝나면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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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상신록(相臣錄)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 촌(醉 村) 충 헌(忠憲) 조문명(趙文命) 풍 양(豊壤) 영의정(領議政) 학 암(鶴 巖) 문 충(文忠) 서명균(徐命均) 대 구(大邱) 좌의정(左議政) 소 고(嘯 皐) 문 익(文翼) 김흥경(金興慶) 경 주(慶州) 영의정(領議政) 급류정(急流亭) 정 헌(靖獻) 김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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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현정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자랄 정도로 바쁘다. 냉장고 정리중이다. 아파트에 냉장고. 김치냉장고 촌집에 냉장고. 김냉. 냉동고 비닐하우수에 냉장고...되어버렸다. 9첩반상을 해줘도 짜다 싱겁다 투덜대던 신랑. 촌에 산다고 손님들이 거의 주말마다 오고. 내 허리는 구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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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관한 수다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콩나물, 김치 송송 썬 것 , 양배추 조금 채 선 것 , 북어포 몇 가닥 넣고 끓이다가 면 넣고 불 끄기 바로 전에 달걀 1개 깨서 얌전히 올려놓는다. 훌륭한 건강식 식사다. 튼튼하고 힘 있어 보인다. 여인 4 : 라면 1/2 밖에 못 먹는다. 국물에 밥 두 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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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맛집이 많은 광주 맛집 BEST5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는데 김치부터 콩나물까지 모든 반찬에 손이 간다. 이 맛 좋은 반찬은 모두 셀프 리필이 가능하다. 칼칼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닭매운탕의 국물은 끓이면 끓일수록 진해져 소주를 부른다. 신선하고 부드러운 닭은 양념이 골고루 베어있다. 닭매운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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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537. [역경의 열매] 이종삼 (1-25) 어린 시절 놀이터이자 내 신앙의 뿌리 덕포교회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과 김치, 생선국이 전부였지만 그래도 그때는 옹기종기 모여 나누는 식사가 그렇게 좋을 수 없었다. 나는 지금도 손님 대접하는 걸 좋아한다. 소찬이어도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는 게 그렇게 좋을 수 없다. 모두 덕포교회를 찾은 손님을 대접하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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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이서연 시집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빌라 촌/ 시아버지 따라가던 길이/ 너무 멀다(「시아버지 상여 가던 날」 중에서)”는 등으로 그의 사유에서 불망(不忘)의 존재로 남아 있는 것이다. 진달래꽃 배꽃 따다 광주리에 얹어 두던 어머니 찹쌀 곱게 빻아 가루 반죽해서 솥뚜껑에 기름 두르고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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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국수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김치 창고). * 멕이고 → 활발히 움직이고 * 양지귀 → 양지바른 가장자리 * 은댕이 → 언저리 * 예대가리밭 → 산의 맨 꼭대기에 있는 오래된 비탈밭 * 산멍에 → 전설상의 커다란 뱀. '이무기'의 평안도 방언 * 분틀 → 국수 뽑아내는 틀 * 큰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