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5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문령패, 내환, 취진지조가거, 이보림치지역①야. 십년, 제최저시기군장공. 진인제란, 벌패제어고당거, 보태항지역야. [解釋...의 손자이다. 絳城으로 들어와서 魏氏와 결탁했었다. 齊장공은 난영이 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와 晉의 朝歌를 빼앗고...
-
공자님 말씀-산중담론-13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전(左傳)》이라고도 한다. 역시 《좌씨전(春秋》에 나오는 이야기다. 기원전 548년에 중국 춘추시대 제(齊)나라 신하였던 최저(崔杼)가 장공(莊公)을 죽이고 허수아비 왕을 세운 뒤 정권을 장악하고 국정을 농단했는데, 최저의 권세가 두려워 모두가 입...
-
1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였다. 장공이 재위 33년(기원전 658년)만에 죽고 아들 襄公이 즉위하였다. [註解] ①職 : 군왕에 대한 신하로서 조공을 하는 직분. 襄公二十六年, 晉文公爲踐土之會, 稱伯①. 三十一年, 秦師敗于殽. 三十七年, 秦穆公卒. 四十年, 襄公卒, 桓公立. 양공...
-
3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즉위. 이십일년, 조진평공. 이십이년, 공구생. 이십오년, 제최저시기군장공, 입기제경공. 이십구년, 오연릉계자사로, 문주악...양공 25년, 齊나라의 崔杼가 자신의 군주 莊公을 시해하였고, 장공의 동생 景公을 세웠다. 양공 29년, 오나라의 延陵季子...
-
2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위하였다. 제 경공이 외쳤다. 「쳐들어가서 진군을 쳐부수고 밥이나 먹자!」 화살에 맞아 부상당한 각극은 피가 신발에까지 흘렀다. 각극이 진영으로 돌아가려 하자 마부가 말하였다. 「저는 처음 싸울 때부터 부상을 두 번 당했지만 감히 아프다는 말조차...
-
3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땅을 그에게 주고 가족을 데려와 살게 하니 제나라에 있을 때보다 더 부유해졌다. 그해 가을, 제나라 사람들은 제장공을 이장하고 최저의 시신을 목 베어 저잣거리에 내놓아 사람들의 분노를 달랬다. 九年, 景公使晏嬰之晉, 與叔向私語曰 : 「齊政卒歸...
-
제나라 경(景)公 묘소를 지나며 [ 사서(沙西) 전식(全湜) ]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오는 사업 곧 가업(家業). 쌓아 모은 재산. 3. 제경공(齊景公) : 춘추 시대 제나라의 국군(國君). 이름은 저구(杵臼)다. 제장공(齊莊公)의 이복동생이다. 대부 최저(崔杼)가 장공을 살해하고 그를 세워 군주로 삼았다. 즉위한 뒤 최 저를 우상(右相...
-
준조절충(樽俎折衝)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어와 함께 한다. 2. 樽俎折衝(준조절충)의 유래 춘추시대(春秋時代) 제(齊)나라 경공(景公)은 자기의 형인 장공(莊公)을 살해한 최저(最杼)와 경봉(慶封)의 권세에 눌려 지냈다. 경공은 그 최저(最杼)와 경봉(慶封)의 권세에 눌려 어쩔 수 없이 그들을...
-
안자가 떠나다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도 제 말을 채용하지 않으시니, 원컨대 저는 떠나겠습니다.” 그리고는 급히 돌아가서는 그 집에 있던 관약(管籥)들을 모두 나라에 바치고, 집밖에 있던 재물도 모두 시장에 내다 팔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군자로서 백성에게 그 힘을 다 바쳤다면...
-
안영(안자)-거유명현-3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의 제(濟) 나라 경공(景公= 제후, 왕) 때의 명재상(名宰相)으로 이름을 떨쳤던 인물이다. 공자와 동시대 사람이긴 하나 공자보다 나이가 많아 (아버지뻘) 공자에게 깍듯한 어른 대접을 받았다 . 그러나 안자(안영)은 공자를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