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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 추석에는 차례를 생략하는 집안이 늘었고, 전이 없는 주과포만으로 성묘를 마치기도 했습니다. 집안을 가리지 않고 부치는 대표적인 전이 '동그랑땡' 입니다. 동그랑땡? 이렇게 예쁘고 재미있는 이름이 또 있을까요? ‘동그랑’은 모양을, ‘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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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기 3대대 030619 김재윤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대찌개 2. 플스방 - 근데 내 새로운 동아리(scsc)방에 플스가 있대서 오버쿡 있으면 주말에 동방 가도 좋을 듯 ㅋㅎㅋ 심지어...3. 집 - 알리오올리오 한번 해먹을까? 4. 낙산공원 - 요기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봤어. 날씨 봐서 한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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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맛있는 거 먹는것만 생각해요..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치찌개를 첨에 주는데, 라면사리가 무료에요 그리고 진라면도 끓여먹을 수 있게 되있는데 그러다보니 배가 고기먹기전에 다 차버렸어요 그치만 고기 맛있음~~ㅎ 주말에 아는 언니들과 인스파이어 갔다가 홍반이라는 곳에서 점심먹었어요. 베이징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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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물러간단다.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니가 추석 잘 지냈느냐는 안부 전화를 해 온 것이다. 고추를 빻아서 줄까~ 그대로 줄까~ 묻는다. 형부가 고추농사를...얼마나 폭실한지 삶으면 터져 버린단다. 인터넷에 보니까 고구마를 삶기 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 군데 내면 터지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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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했고 잘 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냅니다. 추석 잘 보내셨지요? 추분이 낼 모래인데 날씨 참.....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이 수 영 ................................ ■ 정영욱 지음 0 주식회사 부크럼 대표, 출판사와 문화사업 0 저서 :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편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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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기 1대대 040313 정재윤 훈련병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윤아! 추석연휴도 끝났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아빠 울산가시는거 챙겨보내드리고 다시 잠을 청해보려니 잠이 잘들지않더구나...생각하다가 7시가되니 이번주 식단을 보며 '아침에 참치김치찌개를 먹는구나 .밥맛은 괜찮은지 식사후 쉬는시간은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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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당신( 일명 전김밥)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성휴게실 님들 추석연휴를 잘 ~ 보내셨나요? 정말 이번 추석은 한여름 속의 메리. 추석이였네요 저도 지금은 곧 들이달칠 1시...집에서 먹는 사람은 나뿐인지 이젠^ 전도 부치기가 싫네요 지난번에는 전 찌개를 끓였었는데 그것도 저혼자 먹다시피 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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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의 지혜가 필요해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가 옵니다. 그런데 이번 추석에 여수를 다녀왔기 때문에 <할머니가 뭐라고 하든? 물으니 할머니가 반갑게 맞이하며 내 편이...손녀에게 이것저것 물으니 손녀들이 여수 가기전 "할머니 김치찌게 맛있어요, 김치찌개 끓여 주세요" "할머니,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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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사의 잡다한이야기"---(1259) "인생 이야기"---(151) "호박꽃" & "秋夕 이야기"---(5)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박전이라도 나오는 날이면 입이 호사를 했다. 배가 허출해지면 맵찬 손으로 뚝딱 만들어주던 얼큰한 애호박 된장찌개며 고소한 부침개, 호박풀떼기의 별미까지 그 부드러운 맛이 지금도 호박꽃에 묻어있다. 꽃샘에 분탕치는 꿀벌을 구금하여 흔들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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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가짜이야기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부,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모두 비호감(非好感) 대상이지요 추석 밥상머리에까지 굳이 끌어들여 화제로 삼을 건 없을 성...이야기를 할 때나 들을 땐 항상 시대 변화를 감안해야 하지요 된장찌개가 99원 하던 시절과 1만원 하는 시절을 단순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