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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 날리는 세조길따라 힘없던 왕 순조 태실을 오르다! - 보은 속리산면 태봉(549.9)~남산(633.7)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작은 넘이 생일 선물로 사준, 1년에 및뿐 입도 안하는 두툼한 롱패딩을 입고 동네산으로 올라가는데 점심을 묵은지 얼메 안되는데도 속이 따끔거리고 쓰리네!~ 그저께 인근 내과에 가가 검사를 받아보이 과민형에다 위산과다증상이 있다 카미 술은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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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2016년)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중히 담 은 작품에서 나의 예술적 감각도 유추해본다. 지구촌 시대에 머무는 우리, 그렇다 하여 세계만방 구석구석 방 문할 시간적 경제적 문제를 고려하고도 같은 대상임에도 나와 달리 표출시키는 작가의 감각적 식견과 순간의 포착을 감상함에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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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책 사회적협동조합 정기 이사회 2023년 5월 2023.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 포장(200개) -웃는책 스티커 제작 3.웃는책 멀리가는 워크샵 (11월3일 -김순영 샘 주도로 준비 예정) 후보지ㅡ춘천 (담작은도서관) ㅡ원주 (그림책 여행 센터) ㅡ청주 (초롱이네 작은도서관 , 숲속 작은 책방) 4.오영지샘 책 출판 ㅡ인형만드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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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겉모습에 깃든 야들야들한 감성, 춘천 낭만골목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우러져서일까. 담작은도서관은 다른 어떤 곳보다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영유아를 위한 1층 공간부터 3층까지, 어디서든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앉으면 거기가 자리가 된다. 마치 집에서처럼 벽에 기대도 되고, 엎드려도 되고, 자유롭게 책과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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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화 체험 ㅡ 춘천 담작은도서관 2022.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긴 어디? 여긴 춘천! 내가 여기 온 이유는? 쓸데없이 빈둥대고 싶어서ᆢ 가 아니라 <담 작은 도서관 >ㅡ은지화 그리기 강습 때문. 내가 다녀본 도서관 중 탑 5에 들 만큼 아담하고 정감있다. 3시간 짜리 강습이라 아주 여유있을 줄 알았는데 눈코 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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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50년 노포는 기본이지…‘찐’ 레트로 도시 걸어봐 2022.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불구불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담장에 있는 호랑이, 물고기, 고양이, 교복 입은 학생들 등 다양한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그 길 끝에 책 보며 쉴 수 있는 ‘담 작은 도서관’도 만날 수 있다. 춘천/허윤희 기자 XX@XX ⓒ 한겨레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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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2 (9/12) 2022.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소엔 담에 들르기로,,, 내가 넘 피곤하다ㅜㅠ 막히기 전에 빨랑 올라갔으면 싶다 운전은 내가 아니근데 빨랑 가고 싶어도 못가 차가 넘 막혀ㅜㅜ 3시간30분 걸림 친정식구들은 아빠 산소 갔다가 무주에서 2박 난 못감ㅜㅠ 9월 9일 금요일 (3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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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지역 이름 2022.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고 작은 군봉이 늘어서 있어 여러 가지 경승을 나타내고 있다. 제2단양팔경은 단양팔경에 준하는 경승지로서 대강면의 죽령폭포, 단양읍의 다리안산·장회탄(長淮灘), 영춘면의 북벽(北壁)·온달산(溫達城), 가곡면의 구봉팔문(九峰八門), 어상천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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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리, 마음의 소리 듣는 길 가야산 소리길 2022.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장경이 도서관의 서가처럼 촘촘히 꽂혀 있다. 겨울의 사찰은 참으로 고요하다. 내면의 소리를 듣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이다. 꽃이 없어도 신록이 없어도 마른 잎새들과 바람의 속삭임이 겨울만큼 청명하게 들리는 계절은 없으리라. 종교와는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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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화요산행 - 불암산둘레길(2021.12.7) 2021.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인가. 담에 벽화나 그려서 토속촌으로 보존되지는 않을까. 오시장이 분명히 손을 댈 것으로 보인다. 오지랍 넓은 생각은 오...만들어진 동화속 이야기를 들려 줄 것 같은 숲속도서관. 그곳에 평상들이 놓여있었고 서가가 세워져 있었다. 그래 이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