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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취객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돋보입니다. 24.8.25.일. 贈醉客(증취객)/女流文人 名妓 李梅窓(여류문인 명기 이매창:조선 선조때 부안기생) 醉客執羅衫(취객집라삼) 술취한 님 날 사정없이 끌어당겨 羅衫隨手裂(라삼수수렬) 끝내는 비단저고리 찢어 놓았지요. 不惜一羅衫(불석일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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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의 이 시가 참 좋다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시를 읽을 때 마다 참 좋다. 贈醉客(증취객) 醉客執羅衫(취객집라삼) 羅衫隨手裂(나삼수수렬) 不惜一羅衫(불석일라삼) 但恐恩情絶(단공은정절) 취객에게 주다 취한 손님이 비단 적삼을 잡으니 비단 적삼이 손길을 따라 찢어졌네 비단 적삼 하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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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여류시인 2022.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소서 밤비에 새닢 나거든 나인가 여기소서 贈 醉客( 취하신 분께) 매창 醉客執羅衫 취하신 손님이 명주저고리 잡으니 취객집라삼 羅衫手手裂 잡은 손에 명주저고리 찢어졌군요 라삼수수열 不惜一羅衫 저고리 하나쯤 아까울께 없지만 불석일라삼 但恐銀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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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취객(贈醉客) - 취한 손님에게 2022.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창(梅窓) 취객집라삼(醉客執羅衫) 술취한 손님이 비단적삼 옷자락을 움켜잠으니 라삼수수열(羅杉隨手裂) 적삼은 손길 따라 소리 내며 찢어졌네. 불석일라삼(不惜一羅衫) 명주 저고리 하나쯤이야 아까울 게 없지만 단공은정절(但恐恩情絶) 임이 주신 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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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창(증취객) 2022.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贈醉客(증취객) 梅窓(매창) 醉客執羅衫(취객집라삼) 羅衫隨手裂(나삼수수열) 不惜一羅衫(불석일라삼) 但恐恩情絶(단공은정절) 취한 손님 명주 저고릴 잡으니 손길 따라 명주 저고리 찢어졌어요. 명주 저고리 하나쯤 아까울 건 없지만 임의 고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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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대 기녀 시인 매창을 찾아서(지헌) 2022.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내들도 있었다. 매창은 이런 시를 지어 재치있게 위기를 넘기기도 하였다. 贈醉客(증취객) 醉客執羅衫 羅衫隨手裂(취객집라삼 라삼수수열) 不惜一羅衫 但恐恩情絶(불석일라삼 단공은정절) 술 취한 손님에게 취한 손님이 명주 저고리 잡으니 손길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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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향기에 취해 2020.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까짓 비단 옷이야 아까울 것 없어요 따사로운 정 끊어질까 두려울 뿐이지요 贈醉客.........李梅窓 醉客執羅衫 취객집라삼 羅衫隨手裂 나삼수수렬 不惜一羅衫 불석일라삼 但恐恩情絶 단공은정절 이매창의 본명이 향금이고, 자는 천향이며, 호가 매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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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와 쌍벽을 이루는 매창(梅窓)의〈취한 손님에게(贈醉客)〉 2020.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창(梅窓)의〈취한 손님에게(贈醉客)〉 매창(梅窓)의〈취한 손님에게(贈醉客)〉 贈醉客 梅窓 醉客執羅衫,(취객집라삼) 羅杉隨手裂,(라삼수수열) 不惜一羅衫,(불석일라삼) 但恐恩情絶,(단공은정절) 취하신 임께 신석정 대역 취하신 임 사정없이 날 끌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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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漢詩]] 부안 기생 매창 2019.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 그 당시 대표적인 여류시인으로 규수로서는 허난설헌을 꼽는다면, 기녀로서는 매창이리라. 증취객(贈醉客)--매창 취객집라삼 醉客執羅衫취한 손님 비단적삼 움켜쥐자 라삼수수열 羅杉隨手裂적삼은 손길 따라 찢어졌네. 불석일라삼 不惜一羅衫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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贈醉客(증취객) :취한 손님에게 -매창(梅窓)- 2018.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贈醉客(증취객) :취한 손님에게 -매창(梅窓)- 醉客執羅衫(취객집라삼) 취한 손님 비단적삼 움켜쥐자 羅杉隨手裂(라삼수수열) 적삼은 손길 따라 찢어졌네. 不惜一羅衫(불석일라삼) 적삼이야 아까울까마는 但恐恩情絶(단공은정절) 맺힌 정 끊어질까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