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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걷이 수확량은...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기나 하란다. 모종심을 시기 끝날 무렵, 일하지 말라는 소리 거스르면서 고구마싹 반단을 대충 대충 심었다. 여름내 나는 거의...되고 얼마나 생산적이고 좋은가! 그래도 밭에 갔다오면 먹을게 많다. 이른봄에 고들빼기 냉이 부추 취나물 드릅 곤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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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겹 유럽초롱과 흰초롱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럽초롱꽃 사진 빌려왔어요 현재의 모습을 찍은 모종 사진들이 안올라가지네요. 제가 판매했던 초롱꽃 모종 검색해 보시면 나올...초롱은 넉넉히 있어서 30촉 이상 드릴께요. 봄에 취나물처럼 나물로 무쳐서 드셔도 됩니다. 유럽초롱꽃 5~6뿌리 미니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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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이런 시골에 미국인이?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배하는 취나물 몇 잎을 뜯고, 자신의 밭에선 쑥갓 한 주먹을 뜯고(다른 곳은 아직도 조그마한데, 이상하게 한 곳에만 뭉쳐서 커있던) 돌미나리와 머위, 민들레 이파리도 뜯었다. 그렇게만 해도 다양한 푸성귀가 준비되었던 것이다. '샐러드를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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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베리딸기모종과 취나물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분 신청하세요. 7뿌리에 택포 15000원입니다. 오늘이나 내일 캐서 습기 유지해서 보내드립니다. 취나물은 마지막입니다. 한분만 신청하세요. 크고 작은 모종 50개 서비스로 참나물 개량종인 향긋한 반디나물 10뿌리 택포 14000원 농협 3560254482923ㄱ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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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나물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나물, 취나물, 피마자나물, 토란대나물, 가지나물, 고구마순나물, 호박고지, 고춧잎, 애호박, 시래기 등이 정월대보름을 풍요롭게 하는 나물들이다. 묵은 나물에도 향이 있다. 믿기지 않을 테지만 그윽한 단맛을 호흡한 적도 있다. 어릴 때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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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틈서리 / 반숙자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나물, 취나물까지, 담장 아래로는 삼잎 국화도 심었다. 왜 이렇게 구구절절 뇌느냐면 이것은 순전히 내 추억의 실마리다. 30년 동안 산 뽕나무골 농장에서 가꾸던 애들을 구멍구멍 옮겨다 재생의 뜰을 만든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내 기억의 상징물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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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영양만점인 나물과 산나물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는 상추나 시금치 같은 채소는 보통 하우스나 밭 등에 씨, 모종 등을 심어서 적당하게 자라면 채취한다. 이런 재배 나물보다는...고개를 내미는 달래나 냉이, 씀바귀를 비롯해 두릅, 취나물, 원추리, 참나물 등이 그것이다. 산나물은 재배 나물들보다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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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텃밭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요즘 텃밭 근황 올립니다~^^ 애기 취나물이 엄청 올라왔어요 늦게 심은 수박이 아직도 주렁주렁 늦게 열려도 수확시기...쪽파씨도 심고 며칠전 심은 쪽파가 잘 올라왔어요 1차 배추는 모종이 빨리 자라는 바람에 생각보다 일찍 심어서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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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모종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판매 가능!) Daum 우수카페 - 세계종자종묘나눔 ━━ (사진 첨부 필수! 글쓰기 요 밑에↓) ━━ ↓ 취나물이 제법 자랐습니다. 취나물 크고 작은 모종 50개 이상 원하시면 반디나물 10뿌리 내년엔 향기로운 나물로 드실 수 있어요. 심은 곳에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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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적 사유의 열림과 내밀한 영혼의 울림[이명순론]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사리, 취나물, 더덕 순이었다. 산에 있는 식물 이름도 그때 안 것이 많다. 내가 고향을 떠나 살 것을 예감했는지 그리움이나 고향에 대한 노래를 불렀다. 고모랑 같이 불렀던 것 중에는 ‘고향 생각’이라는 노래가 있다. 지금도 자꾸 머리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