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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앗이 유감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가 있었다 학창시절에도 별로 교류가 없었고, 한 반도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산에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둘째 딸이 결혼을 한다고 청첩장을 돌렸다 이런저런 관계를 살피다가 참석하지 않았다 물론 따로 축의금도 보내지 않았다 결혼식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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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방문 장일호작가 후기글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딸이 엄만 교회다니는 사람같이 숲을 간다합니다. 숲은 종교 같기도 해요. 자꾸만 가야 할 이유가 만들어집니다. 등 떠미는 이는 아무도 없어요. 숲사람들은 약속하지 않았지만 그 어떤 믿음이 있어요.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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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월) 어제 17회 정재근 후배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해, 있었던 일상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딸 결혼 축의금보다, 2022년 11월 아내 조의금을 더 냈다. 내가 혼주의 환갑, 진갑, 올해 지난달 생일때 선물을 보내 축하해 줬다. 8년 전, 신갈에서 서울로 이사가서 용인갈때마다 혼주가 선약이 없으면 본다. 혼주는 존경스러운 사람 중, 한 사람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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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주안 온가족 새벽기도회 / 청함을 받은 자 vs 택함을 입은 자(마 22:14)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친구가 없을 때가 없을 만큼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는 자매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중에 한 명을 골라서 이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그 결혼할 때의 그 떨림과 설렘 잊을 수가 없거든요. 너무나 생각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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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토) 오늘은 내 큰딸의 결혼 11주년으로 회상해 보고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째딸을 선호했다. 주인공인 신부가 신부화장 덕분인지, 이구동성으로 연예인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아름다웠나 보다. 아내는...정도의 환자였지 만, 대학교 식품영양과와 대학교 동호회의 친구들이 예식내내 보살펴 준 덕분에 혼례를 무사히 마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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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 박성섭 회원 님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을 만나 안내를 받았습니다. 향 사루고 술 한 잔 붇고 절 하고 낙죽장을 소개하는데 이번에 결혼식을 올린 둘째 딸과 사위도 있어 결혼 선물로 명문 차칙을 만들어 주신 분이라고 하니 금방 구면이 된 것 같습니다. 옛 말에 "경사엔 빠져도 애사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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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대구공방전] 엄마 친구 딸 결혼식 갔다가 구남친 만난 썰 푼다 (5)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자랑 결혼하는 거 알지?" "연수원 동기들 많이 왔으니까 괜찮은 신랑감 없나 열심히 찍어 봐." "니가 학벌하고 집안은 딸려도...자신감 갖고 부지런히 찾아봐." "네~ 밥 부터 먹구요." 축의금 내기 아까워 미침 "황메리씨 되시나요?" "그런데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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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마친구 딸 결혼하는데 식대비 무조건 200명이랫대..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이라 엄마가 같이가서 얼굴 보고 축의금 전달하고 가족끼리 따로 밥묵자 핻는대 친구분이 제발 밥 먹고 가라고 많아봐야 100도 안되는데 식장에서 무조건 200명으로 맞춰서 먹든 안먹든 손해라고 가족 다 와수 먹으라고 함 .. 좀 충격이엿잔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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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結婚) 박 미화 아들 지수군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화친구의 아들 김 지수군의 결혼식이 6월29일 있음을 아래와 같이 알림니다. - 아 래 - * 신랑 :김호철.박미화의 아들 지수군 * 신부 :임용진.박병희의 딸 성미양 * 언제 : 2024.06.29 (토) 오후12:20 * 어디서 : 공군호텔3층 그랜드볼룸 *주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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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정말 슬펐던 일들...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 못한 그 때가 저는 참 슬픕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니 그 친구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네요. 친형의 딸이 결혼을 하는데, 축의금을 낼 돈이 없어서 결혼식장에는 갔으되 축의금을 내지 못했고 그냥 돌아올 때에 참으로 슬펐다고요... 살면서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