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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1월02일(토요일) 군산시 [명도&보농도&말도&장자도&대장도] 탐방일정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리원의 친절한 안내를 받아 등대 맨 위로 올라가서 본 잔잔한 바다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았다. 등대의 역할은 캄캄한 밤바다에서 사나운 풍랑을 헤치고 달려가는 배들이 길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항해하도록 불을 밝히는 일이다. 등대 아래에는 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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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종주 보고_제6차[속리산권]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불했다(친절한 기사님의 포도즙 서비스). 이번 제6차 대간은 힘든 여정이 될 것 같았는데, 실제 금요일 22:36분 출발하여 토요일 17:45분에 종주를 마쳤으니 약 19시간을 산에서 보내고 누적 상승고도가 4,500M가 넘는 산행이었으니 힘들만 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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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16 - 슈젠지를 나와 이자카야에서 저녁과 맥주를!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업원들은 친절한 편입니다. 나와서는 2차를 할 집을 찾아 한바퀴를 도는데.... 한국어로 엄청 크게 적어 놓은 집이 있으니 “맥주한잔” 이라는 곳입니다. 한국인 단체가 들어갔는지 2층에서 고래고래 악을 쓰듯 노랫소리가 들려 저게 어느나라 말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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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티아고' 가는 길을 찾아서(30)...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티아고' 민박집에 몇가지 옷과 물건들을 맡겨논 터인지라... 쉬엄쉬엄 발길 닿는대로... 이마을 저마을 스치며 걸어왔네요. 이곳은 카미노 친구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 길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산티아고'에서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까닭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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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처럼 보드라운 규사해변을 따라 북진하다. 서해랑길 58코스(선도리해변-춘장대해변)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펜션이나 민박 등의 숙박업소와 횟집·식당들이 웬만한 도시의 번화가 못지않게 늘어서 있다. 맞다. 주말이면 외지에서 수많은 차량들이 포구로 들어오며, 성수기에는 그 숫자가 5백여 대도 더 넘는다고 했다. ▼ 13 : 16. 축제 구경을 마치고 다시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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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그리스와 몰타, 로마 21박 22일 지중해 여행을 떠나다!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라에 민박을 정한후 이아의 일볼까지 구경하고는 다시 비행기로 아테네를 거쳐 로도스섬에 내려서는 요한 기사단의 흔적을 구경하고는 배로 터키 땅 마르마리스로 갔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2번째로 그리스 여행을 계획한 것은 20020년 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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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huaia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숙소 딸이 차려준 아침을 먹었다. 매우 친절한 20대 미혼녀인데 이름이 Susana다. 그래서 이곳 이름이 원래...잘해서 어디서 배웠느냐고 물었더니 엄마를 도와서 민박집을 하며 외국 여행객으로부터 배웠단다. Lonely Planet에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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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14. 간현 MT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란색 다리 아래에 위치해 있음. 지도상으로는 ‘소금산 민박’ 뒷편 * 특징: 5.9~10a 대 길이 7개. 난이도 책정이 매우 후한...없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일단 손을 뻗으면 홀드가 아주 친절한 느낌. 체감 난이도는 5.8~5.9로 매우 쉬운 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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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도 가따 와슴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안군 신의면 상태동리....해거름펜션에서 민박집으로 나옴 저쪽에서 10일 공연 마치고 저녁을 먹고 잠을... 도둑게..라는 이름...부탁이 있었따고 하셨음 잘 모셔 달라는...거시기. 친절한 설명에..감동..먹음. 농민운동기념관에서 설명을 해 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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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ulat National Park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명의 민박집 (오늘의 경비 US $23: 숙박료 6,000, Queulat 국립공원 버스 4,000, 3,700, 환율 US $1 = 600 peso) 오늘은 같은 숙소에 묵고 있는 이스라엘 청년 Moran과 함께 Queulat 국립공원 구경을 갔는데 교통편 때문에 조그만 사건이 생겼다. Mo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