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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에 태어난 사람은 보세요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 졸린데 누군가의 압박에 의하여 편지를 쓰는 중입니다 ㅎㅎ (그런데 사실 축하해 주려고 햇음 !!) 시계 본다고 화면 켰는데...계속계속 추카해 주고 시퍼요〰〰 환갑이랑 칠순도 축하해 줄게요 ㅋㅋㅋ 우리 둘 다 만수무강 하자구요.ᐟ.ᐟ 요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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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 전임 회장 출간을 축하드림니다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편지를 받는다 아무도 해독하지 못하는 어머니 소리 문자 임과 아들이 피로 쓴 영혼 목소리 오늘도 바다 주름에 세월 넘기며 그리움을 하얗게 부수며 젖은 가슴으로 바다에 산다 바다를 지울 수 없어 온몸에 쇠사슬처럼 묶고 아예 섬이 되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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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드리는 열네 번째 편지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째 편지 아버지 어머니, 오늘 아버지 43주기와 어머니 열네 번째 제사를 맞아 이렇게 조촐하게 모였습니다. 평일이라 더 그렇군요. 올해는 모두 예년에 없던 더위로 힘든 여름을 나야 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세상이 정말로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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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후 주말,효 이야기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후는 지난 주말 할아버지의 칠순 생신을 축하해 드렸습니다. 가기전 손수 편지도 쓰고 이쁘게 꾸며 전달드려 할아버지 할머니께 큰 기쁨을 드렸답니다! 집에와서는 요즘 푹 빠져있는 포켓몬 카드로 엄마아빠 정후와 즐거운 게임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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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오니 생일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단한편지를쓰려고..) 라고생각하겟찌만 생각해보니 지오니를 위한 내맘은 생일이든평범한하루든그대론데!!!!!!! 왜생일까지...분명 작년도 함께 보냇던(?) 이라고해도되나요 암튼 축하할 수 있었던 생일이였는데 같은 생일임에도 왜이리 느낌이 다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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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살 생일에 부치는 헌사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마다 열매 맺는 달 9월 초여드렛날에 친구 박동진이 ............ .......... <한밤의 사진편지 3000호 부치는 헌사> 70. 70이란다. 일흔 살. 69보다 하나가 많고 71보다 하나가 작을 뿐인데 사람들은 그걸 칠순이라고 하더군. 공자 할아버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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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김하영 시집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칠순’과 시간의 급류를 일치시키면서 그 세월이 던져주는 재생의 메시지로 자아를 인식하는 성찰의 주제가 그의 내면에 깊이 잠재해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그는 ‘하루가 열흘 같다’거나 ‘이럴 때 내가 노인임을 깨닫게 된다’는 유수(流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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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15차시(6월 11일 용)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의 축하를 받았던 떠들썩한 환갑잔치는 사라졌다. 10) 하지만, 60이라는 숫자보다 그 이면에 있는 의미를 새겨야 다음 마디...마찬가지다. 노인의 기초는 60으로 들어서는 환갑이다. 이 환갑을 소중히 맞이하고 따라오는 10년을 잘 관리해야 한다. 칠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