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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쓰기 좋은 단어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맹이가 들지 않은 곡식 천둥지기 : 천수답 봉천답/ 천둥지기 하늘바라기/ 천둥지기 논이야 비가 와야 칠칠하다 : 밋밋하게 잘 자라서 길 차다 / 칠칠하게 자란 옥수수 대궁에는 물이 올라 풋거름 - 생풀이나 생나무 잎으로 하는 거름 녹비. 초비 풀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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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고운 날개 펼칠까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밥바라기 뜨지 않아도 환한 세상 마음의 빛이 세상을 밝히는 날 펼쳐진 눈밭에 꿈과 희망을 심으며 신바람 나는 하루 칠칠한 어둠이 내려도 여전히 밝은 눈세상 까닭 없이 흥분되고 기쁨으로 채워지는 첫눈 내리는 날 *비우다: 아름답게 하다. 단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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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과 관련된 내용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로신는다 해서 쪽발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칠뜨기 칠삭둥이란 뜻으로 약간 모자라는 사람을 칭한다. ☞ 칠칠맞다 칠칠하다(채소 따위가 깨끗하게 잘 자랐다는 말)의 잘못된 표현.->'칠칠치 못하다'. '칠칠치 않다'라고 써야 함 ☞ 할망구 나이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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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개정판] 봄 꿈 2023.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볕|남향집|독거|다섯 걸음|이모작|라오스의 닭|양치기 소년|원룸|세상이 아프니|재난|시선|반짝반짝|칠칠하다|남학생들|풋감|피자와 시|부엉이|선물|둘러앉는 일|유엔공원에서 작은 우물을 생각하다|삼일절|우리 모두 열일곱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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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칠칠하다 문제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 군무원 동형을 사놓고 하나도 못풀어서 올해 풀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16회까지밖에 못풀었어요 그런데 마침 16회에서 칠칠하다가 나와서 칠칠하다=깨끗한거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군무원 시험에 나왔어요! 혜원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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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맞다/ 칠칠하다/ 칠칠치못하다 2023.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칠칠하다 「형용사」 「1」 나무, 풀, 머리털 따위가 잘 자라서 알차고 길다. 검고 칠칠한 머리. 숲은 세월이 흐를수록 칠칠하고 무성해졌다. 나는 아직 열여섯이라 마님에게 귀염을 받는 것이 다만 좋았고 칠칠한 나물을 뜯어 드리고자 한사코 이 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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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하다 / 칠칠맞다 2023.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 불규칙 형용사 (1) [(명)이] ((주로 ‘못하다’, ‘않다’와 함께 쓰여)) (사람이나 그 언행이) 야무지고 반듯하다. 그녀는 칠칠하지 못하게 더해야 할 수를 곱해서 엉터리 계산을 했다. (2) [(명)이] ((주로 ‘못하다’, ‘않다’와 함께 쓰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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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맞다 2023.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칠칠맞다’ 이야기 좀 해 볼게요. 본래 ‘칠칠맞다’는 ‘않다’, ‘못하다’ 따위와 함께 쓰여서, ‘칠칠하다’를 속되게 이를 때 씁니다. ‘칠칠하다’는 형용사로, “일처리가 민첩하고 정확하다”, “나무, 풀, 머리털 따위가 잘 자라서 알차고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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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맞다>> 칠칠치 못하다 2022.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여준 기념으로 우리말 편지를 보냅니다. '칠칠맞다'는 낱말이 있습니다. 주로 '않다', '못하다' 따위와 함께 쓰여서, '칠칠하다'를 속되게 이를 때 씁니다. 그러나 사실 '칠칠하다'는 그림씨(형용사)로 좋은 뜻의 낱말입니다. "일 처리가 민첩하고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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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맞다’와 ‘칠칠치 못하다’ 2022.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칠칠하다=단정하다=야무지다=알차다' 이러한 뜻을 지닌 단어이다. 단정하지 못하고, 야무지지 못하고, 허술한 사람을 빗대어 표현할 때에는 '칠칠치 못하다', '칠칠하지 못하다'로 사용해야 한다. 조심해, 칠칠맞게 왜 그래?(X) 조심해, 칠칠치 못하게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