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 2024년 9~10월(여름~가을)의 록키 여행 후기 모음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꿔서 날씨정말 좋은날 갔는데 너무 멋있는 호수를 봐서 좋았습니다! 노랑풍선에서 기존 일정표와 확정일정표사에 자유식 횟수...그것도 여행고객들에게 좋게 해결해주셨어요. 덕분에 캐나다 서부여행을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
-
50대 게이 이야기(핵핵스압)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7년 여름 방학땐, 우린 우리 둘만의 신혼 여행으로, 일본, 대만 홍콩을 놀러 다녀 왔잖아, 정말이야, 그 땐 세상서 부러운게 없더라구. 난 엄마 한테 세상구경, 그 형은 어학 답사란 말도 안되는 핑곌대고. 난 정말 그형이 넘 좋았어, 따스하고, 작은것에...
-
가짜같은 진짜, 신기한 자연현상들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역으로 한여름 기온이 58.3℃까지 올라간다. 숨 막히는 더위를 견디지 못해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름도 데스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골짜기’라는 뜻이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쾌적한 기후를 보이는 가을부터 봄까지다...
-
박수근 화백 생가를 찾아서 외 4편(월곡 안재학)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국, 캐나다 등 여러 나라를 다녀왔다. 기후조건이 안 맞아 부드럽고 마시기 편한 멕시코 커피, 캬라멜 단맛과 부드러운 과일향이 특징인 콜럼비아 아라비카 커피, 풍부한 화산토 덕분에 산도가 높고 약간의 스모키향을 느낄 수 있는 과테말라 커피 등...
-
[공모]제16회 손바닥문학상[11월10일 마감]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격변합니다. 여름만 되면 또 어떤 이들이 숨지고 다칠지 근심하는 게 일상입니다. 이상기후 사례를 열거하는 게 별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해마다 새로운 기록이 쏟아집니다. 기후위기를 문학의 상상력으로 풀어가는 건 어쩌면, 선택이 아닌 이 시대 작가...
-
역시 산은 좋더이다.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친구보다 훨 나은? ㅎㅎㅎㅎㅎㅎ WTF! ( 무더운 날씨탓에 여름에 모임을 못하고 지난 주에 만났다 근디 안 왔더라 그 친구...이야기. 그리고 캠핑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대학 같은 과 여자동창이 캐나다로 이민갔다 돌아 와 차린 농장이 멀지 않다...
-
※ Helena Ridge East Peak 기행문 - 241012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여름에는 돗자리를 깔고 낮잠을 자면 여기가 천국인 것처럼 느끼게 하였다 정상에서 함께하는 기쁨으로 서로를 격려를 하면서 이 아름다운 경치를 좀 더 보기 위해 20분 동안 평상 바위에 앉아서 풍경에 심취하였다 하산 길은 폭신한 흙 길을 밟으며...
-
편지모음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워서 여름에도 두툼한 털스웨터를 두르고 다니는게 독일의 팻션이라던데... 수술후 회복기엔 그런 날씨가 우울하게 만들어 더디 회복될까 우려되었는데 남편의 배려로 여행길에 올라서 기분이 활짝 개었으니 몸도 맘도 개운하여 졌으리라 믿네 어서빨리...
-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 단풍, 당단풍, 중국단풍 _ 이쁘고 아름답다 그리고 종류도 참 많다.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그늘까지 주었으니 이제 마지막으로 너희들에게 이쁜 모습 보여주려 해. 빨갛게도, 노랗게도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고 줄기나 가지와의 인연을 끊고 겨우내 잠자는 듯한 나무가 춥디추운 겨울을 이기도록 도와줘야지 이래, 저래 빚을...
-
241010 설악산 백담사 단풍트레킹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니 캐나다 딸레 집 여행에서 막 돌아온 김철영 고문 내외, 인동초, 야생화 친구, 맹순이, 그리고 매천 등 포시즌 다수 회원과...지나고도 그칠 줄 모르고 끈질기게 무더웠던 날씨도 10월의 중순에 접어드니 계절의 윤회를 거스를 수 없는 가을의 청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