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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구 선생님 '약속지키기' 정리해서 올립니다.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낭과 가방에 나누어 담고 다른 사람 이 덥던 이불을 싫다는 반쪽을 위해 이불 한 채를 보자기로 싸서 트렁크와 뒤 의자에 빼곡하게 넣고 기대와 설렘을 안고 9시 장흥 노력 항을 향해 출발했다. 9시 30분 현풍휴게소 뒷동산에 500년을 꿋꿋하게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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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세계 최초로 생존한 일곱 쌍둥이가 이제 어른이 되었습니다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은 가방을 싸고 출발했습니다. 정착한 후에는 그들은 금방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마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은 선택지에 없다는 듯이 주변에 빨리 체육관을 찾았습니다. 4. 그의 아버지한테 훈련을 받다 그때 리처드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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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를 굽다 / 전다형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끈 가방끈 끈이란 끈 다 끊어봤던 끈이 달려왔다.// 내 배꼽에 매달린 탯줄을 끊는 순간부터 평생을 끈에 매달려 살았다 이 세상 사람들 어머니 치마끈 풀면서 태어났고 아버지 허리끈 풀면서 아내 치마끈 벗어날 수 없었다// 목숨 줄 놓는 날이 끈 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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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여성(이경숙)뚜벅뚜벅걸어가노라면 202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들이 학생이라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 지혜를 발원하며 기도하였다. 그런 내 발원이 이루어지는 것일까, 그렇다면 좋은 일이고 문수보살님의 보살핌이 있을거란 믿음이 생겼다. 바로 입문교육을 신청하였다. 지도 스님은 지환스님이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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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2023.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등학생 엄마들이었다. 반면 나의 경우는 회사에 적을 두고 있어, 동기들처럼 캥거루 맘이 되어 학교의 시시콜콜한 것까지 관여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승진에 목을 매고, 연봉이 오르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다. 결과 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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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에는 향기가 없다 202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환 학생으로 미국에서 공부한 적도 있었다고 자신의 경력을 노출하기도 했다. 산 좋아하는 사람치고 악인도 없다고 누군가 말했었다. 그는 근무하다가도 순간 순간 산행을 하고 싶어 몸부림을 했다. 할 수만 있다면 조기 퇴직도 불사할 정도였다.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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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과별 비애 리플... 2022.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속학과.. 캥거루 님 생각 / 2005.02.15 민속학한다고 하면... 탈춤추고 장승깍고 민요배우겠네?? 하시더라구요..ㅡ.ㅡ;;;헐ㅋㅋ 민속은 우리 생활이라구요! 가장 두려운건 법학괍니다... 김수민 님 생각 / 2005.02.15 솔로몬의 선택 보고 있음 저거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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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of the love(사랑의 힘)-07 2022.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워나비 켕거루등의 가죽으로 둘러쳐져 있었다. 안쪽 벽 중간쯤 에 환기구멍이 있었다. 밖에서 본 그 플랩이 비 바람을 막아주고 있었다. 대단한 건축 방법이었고 섬세하고 자세한 인테리어였다. 원형 바닥의 중간에 원형 탁자가 있었고 그 탁자 주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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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濠洲)여행기- 厚堂 고 광 창 2022.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지만 학생회장 부모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걸 보고 더 이상 알아 볼 생각을 접어 버렸다. 학교방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교장선생님에게 잘 보고 간다는 인사를 했다. '휠체어 길을 만든 것, 모국의 날 운영 등은 good idea!, 라면서 엄지손가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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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여행기 / 2014.11 2021.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우 가방체크에 무사통과하여 출구에 모이니 현지 가이드가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마이크로버스에 탑승했다. 일행을 만나는 첫 기회이다.아뿔사 여기도 대부분 여자들이다. 10명중 남자는 단 세명이다. 보아하니 내가 가장 연장자이다. 70대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