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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역 근처에 오후 3시에 계시는 분 있을까요?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니…이런 날은 향기 좋은 따스한 커피 한사발 당기네요…😸😸😸 혹시나 근처에 커피 드실 분 계시면 오후 3시 정도에 커피 한사발 드셔요~~~☕️☕️☕️ #해군카페#해군가족 #해군가족모임카페 #해군703기#해군704기#해군705기 #해군706기#해군707기#해군70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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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냥 싼빡한 갑오 피싱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스캣을... 집에가서 점심 먹을 시간이 어중간하여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고 12시반에 점심 겸하여 라면 한사발 때렸습니다. 점심먹고 커피 마시고... 이러다보니 오만냥으로 황제낚시도 하고 배고프지 않게 뱃놀이 하면서 갑오도 선내에서 힛트 잦아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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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음주 요령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신다. 폭탄주, 사발주 등은 위에서 분해될 틈도 없이 흡수된다. 폭탄주는 맥주에 든 탄산가스가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촉진...위나 식도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지만, 지나친 알코올이 체내에 남아있게 하는 것보다는 낫다. < 담배나 커피를 삼간다>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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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둘레길 59코스(김포 솔내공원 - > 김포 함배 수안마을 입구)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사발 마시고 싶다. 이곳은 노래 부르고, 거문고를 탄다는 뜻을 지킨 가현산歌絃山의 북쪽 기슭이다. 가현산의 그 이름에 걸맞게 한 곡조 뽑아 화답하지 못하는 자신을 부끄러워하며 가현산의 바람 소리를 가야금 소리로 받아들이며 숲길을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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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무엇이요?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한 그릇씩 다 먹은 언니들에게 오히려 더 미안한건 왜인지? 해가 좋아 남항진 바닷가에가서 커피 한 사발씩 시켜놓고 엣날 얘기하다가 둘째 언니가 유치원간 손자가 올때됐다고 모두 일어섰다 집으로 오려고 출발하는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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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and 지금의 삼시세끼 !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사발 밥 그릇에 밥을 수북이 퍼준다. 공기밥 네 그릇을 담을만한 밥 그릇을 사람들은 머슴 밥 그릇, 고봉 밥 그릇 등 그걸 가르키는 용어들도 참 다양하다. 지금이야 농사일을 농기계로 대부분 하지만 예전에는 사람이 심고, 베고, 묶어서 지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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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포도밭 서리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 우리 다섯명은 그야말로 우애로 뭉쳐 있었다. 시험 공부를 할 때도 늘 함께였지. 어린 마음에 어른 흉내를 내며 커피를 사발에 가득 타 마시고는, 밤이 깊어도 잠이 오지 않자 엉뚱한 생각이 떠올랐다. 달빛조차 숨은 깊은 밤, 우리는 몰래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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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현대인의 건망증 다스리는 차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반차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늘 손님 접대용으로 각광 받던 커피도 녹차의 시대도 갔다. 언젠가 부터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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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불러주니 고마울뿐 !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으로 돌아와 고추며 호박이며 이거저거 챙겨주고서 봉다리 커피한잔 하며 시간을 .. 그사이 방정리를 끝내고 봉투에 담아 차에...대서 가보니 먹을게 아무것도 없어서 이거저거 챙겨서 한사발 퍼다주니 정신없이 밥을 먹어댄다 그사이 새끼 댕댕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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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세번째 일정도 산과 호수를 찾아서...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사발 하면 최고일 텐데!!! 술퍼산 아래에는, 조그만 구름이 걸려있는데... 산, 호수와 나무, 그리고 흐르는 강물까지... 뭔가, 하나쯤 부족해야 하는데, 부족함을 찾을 수 없네요. 산 아래 계곡을 따라서, 고속도로가 길게 이어지는데... 저 길을,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