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4월의 시 글 모음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시고 빨래를 같이 널고 청소를 같이하고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 나 이제 잘래. 잘 시간이야! 안녕히 주무세요. 인사를 하고 돌아앉아 컴퓨터를 켰다. 6.25 때 피난 다닐 때 나 죽을 뻔했어. 내가 빠져나오자마자 천정이 찰싹 내려앉았어. 나 어렸을 때...
-
200% 건전샵 관리사선생님 여65까지 (1인1실 빨래잡일없음) 창원.마산 돈욕심많으신분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소 빨래 없습니다 ▷ 휴무: 월 6회 ( 협의 가능 ) ▷ 급여: 한달에 2회 지급 5 : 5 지명시 지급 6 : 4 ▷ 복리후생: ▷기타: 전원 한국관리사분들이며 오픈하고 확실히 자리 잡은 상황입니다 경남 마산에서 가장 큰샵이며 평이 좋게 나 있습니다 ▣ 우대...
-
좋은 습관 (일찍알았으면 좋았을 것들)공유하는 달글🥳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림. 코로나때문에 못가서 너무 슬픔 ㅠㅠ 2. 자기전에 책읽기(고전, 여성작가소설 등) :여성작가 최은영, 정세랑 너무좋아함. 내게무해한사람 쇼코의미소 시선으로부터 피프티피플 모두 추천 ㅜㅜ 그외에도 장류진 일의기쁨과슬픔이나 김초엽 우리가빛의...
-
[고친 글] 초임 시절 / 허숙희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고 코로나로 한동안 만나지 못하던 친구들이 다시 모이게 되었다고 한다. 반가운 소식이었다. 다음 모임에는 선생님을 모시기로 했다고 참석할 수 있는 날짜를 묻고 장소는 나중에 알려 주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달력에 만나기로 한 날에 빨간펜으로...
-
코로나들아 저녁에만 목 칼칼해도 증상임?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엔 ㄱㅊ은데 저녁에 중간에 깨거나 아침에 일어나고 나면 목이 존나 건조해서 아파 ㅅㅂ 그래서 에어컨도 끄고 빨래도 저녁에 널고 최대한 습하게 해놓는데 걍 날씨탓인지 코로나인지 헷갈림
-
[스님의 하루]“계속되는 남편과의 갈등,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풀 수 있을까요?”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오프라인 즉문즉설을 하는 날입니다. 차로 3시간을 달려 오후 5시에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강연이 열리는 곳은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입니다. 시청 앞 식당에서 국수 한 그릇으로 저녁 식사를 한...
-
24년 생활일지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속상 하여 그동안 컴프터 보기도 싫었다. 22년 2월 코로나 결려서 고생했다 영양제 2번 맞고 권이비인 후과에서 치료 받고...수리 베란다 샷시 까지 고쳐달라고 한다 지굿지긋 하다,빨래 줄 까지새로 해 달라고 한다. 22년,8월 부터 갑자기 무릅이...
-
피눈물나는 헌금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괜찮은데, 빨래하기에 꼭 필요한 것이 나오지 않아서 불평이 많습니다." "그건 무엇입니까?" "비누가 나오지 않으니까, 불평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이렇습니다. 죄인 인간은 감사하기 보다는 불평하는 것이 상례입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감사보다 불평이...
-
어머니의 흰 고무신 / 최용호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수하고, 빨래하고, 발도 씻고, 설거지도 하고, 푸성귀도 씻었다. 밥하는 물도 우물에서 길어서 정제에서 쓰던 시절의 먼 옛이야기다. 고무신은 하숙생들에게는 참 편리하고 필요한 신발이었다. 대문 밖으로 나갈 때를 제외한 대문 안 생활은 거의 모두...
-
2024 시와편견 가을호 포커스(이채민 / 작품론 황정산)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든다. 코로나19가 실험실에서 시작했든 동물에서 전파된 것이든 그것은 이러한 인간의 무한한 욕망의 확대와 관련된다. 팬더믹은 결국 과도한 인간의 욕망이 인간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는 공포를 우리에게 심어준 것이다. 이 시에서의 공포도 이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