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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15일차(라이스앨'번 강~리스부오유꺄 강)(240907)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회로 거리였다. 거리 표시는 정규등산로를 기준으로 표시해야 하는데, 참으로 아쉬웠다. <시눌치 대피소 - 500미터를 쿵스레덴 등로에서 벗어난다> <암마내스 32km는 우회로 거리이고, 정규 쿵스레덴 트레일로 진행하면 거리가 48km 정도 된다> 시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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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14일차(액'키뷔키~라이스앨'번강)(240906)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mmarnäs)로 바로 갈 수 있는 우회로도 있다. 그런데 상당수의 트래커가 래브팔스튜갼을 거치지 않고 우회로를 이용한다. 쿵스레덴트레킹을 하기 위해 1달 정도의 기간을 잡아야 하고, 몇백만원의 돈을 들여서 가는데, 불과 몇 십 km를 덜 걷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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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13일차(부'온나치뷔'이켄~액'키뷔키)(240905)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뒤꿈치가 물집이 잡히면 걷기가 힘들어진다. 오후 2시에 쑐'뷔 엑꺌'리에기 흑'티에(Tjårvekallegiehtje) 강에 도착했다. 쿵스레덴 전구간 트레킹을 할 시는 총 7개의 호수를 건너야 하는데, 지금까지 총 6개의 호수를 건넜고, 이번이 마지막 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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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계환의 "쿵스레덴 트레킹 Highlights"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쿵스레덴 트레킹 Highlights 최종편입니다... 긴 시간 구독 및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김계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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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12일차(아'드나쇼'코~부'온나치뷔'이껜)(240904)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내려도 스콜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내렸다. 그래서 타프를 사용할 일이 없었고, 가지고 다니지도 않았다. 그런데 쿵스레덴은 전혀 달랐다. 한번 비가 내리면 며칠씩 계속 비가 내렸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었다. 그래서 쿵스레덴에서는 더블텐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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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11일차(씨'엘리엑키요'키~아드나쇼코)(240903)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날이다. 섹션3 신고식이 참으로 혹독했고, 그러나 이 정도의 신고식이 없었다면 섹션3에 대한 명성에 금이 가는 것이다. 쿵스레덴 트레일 총 5개의 섹션 중 가장 하이라이트 섹션이 섹션3이고, 그 이유는 이 섹션에서는 산장이 전혀 없어 100%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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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10일차 (폭'떼~씨'엘리엑키요'키)(240902)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속 이어졌고, 스팽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자작나무 널빤지가 부러지거나 습지대 바닥으로 가라앉은 곳이 많았다. < 쿵스레덴 놀(Norr)과 쿵스레덴 쎄델(Söder) 이정표> 습지대 한가운데로 들어가니 등로가 희미해서 독도가 쉽지 않았다. 쿵스레덴 놀(No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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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9일차(악스산장~폭떼산장)(240901)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왠 철책이지? 지도를 보니 이곳은 울'티에뷔스 퓌'알룰스코'기 (Ultevis fjällurskog) 자연보호구역이었다. 지금까지 쿵스레덴 트레킹을 하면서 여러번 철책을 지나왔는데, 철책은 국립공원이나 자연보호구역 경계선, 그리고 순록 방목지 경계선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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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8일차(씻'토야우레~악'쓰)(240831)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움직임이 보였다. 처음에는 트레커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순록이었고, 수십마리가 평온하게 풀을 뜯고 있었다. 쿵스레덴 트레킹의 저자인 김효선은 순록은 매우 민감해서 사람들이 다가가기 전에 미리 도망을 쳐서 순록을 보기가 매우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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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스레덴트레킹 7일차(쌀'톨루옥따~씻'토야우레)(240830)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건물과 화장실, 장작실이 설치되어 있었다. 비상시에는 이곳에서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쿵스레덴에서는 보통 산장간의 거리가 15km 이상 되면 중간에 비상대피소를 만들어 놓는다. 왜냐하면 등로가 거의 개활지 초원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