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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망한 PC방 인수해서 3년간 운영한 이야기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네요. 토요일 저녁인데 오늘 축구라도 있나요?] 하고 말을 걸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장님 진짜 열불 나셨을거 같다ㅋ 그런데 사장님도 마음이 무거웠는지 화는 내지 않으시고 [그러게요. 아 요즘 정말 없네요.] 이러시더라. 이렇게 대화를 시작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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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폭염으로 계곡마저 바짝 마른 국립공원 주왕산 주봉에 올랐다.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쉰다. 토요일 쉬는 건가? 사실 열차를 타고 사당으로 오면서, 일요일 이른 시간에 개찰구 밖 가게가 정상 영업할지 의심스러웠다. 해서 요일에 무관하게 늘 문을 여는 종합 판매대에서 먼저 김밥을 찾았다. 예상대로 위층의 개찰구 밖 가게가 휴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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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복은 바로 너⊹₊。ꕤ˚₊⊹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디그니티 정식 데뷔 너무 너무 축하해요~~~~~🙌🏻🙌🏻🙌🏻🙌🏻🙌🏻 진짜 오빠들이 데뷔한다는 소식 보고 디그니티 데뷔한다고?!! 그럼 바로 한국가야지!!! 비행기랑 숙소 잡고 가기전에 일을 다 정리하고;;; 또 필요한게 업…뭐?!!! 팬싸?!?!?!!!!(진짜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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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11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치가 좋아,사람들 왕래가 많거든, IMF, 퇴출 시대를 경험하면서 my own business는 'location'이최고더라구요. 좀 임대료가 비싼 듯해도 그게 다 위치 값이지요. 명동이나 강남의'Rodeo 거리' 가 덮어놓고 비싼 게 아닙니다. '다 location값을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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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탐구 <부안> - 느릿한 시간이 필요할 때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젓갈정식 식당에 들러본다. 반찬으로 나온 꾸덕한 풀치(갈치의 새끼) 조림도 별미다. 기다림으로 빚은 단맛이 입안을 채운다. [싱그러운 그늘 내소사 전나무숲길과 직소폭포] 해가 중천에 떠오르면 그늘로 숨어든다. 내소사 일주문에서 사천왕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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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운 한빈이에게 🍀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과정식 (마라탕+공차)도 먹어야하는데 오늘은 늦게 끝나서 나오자마자 집 가는 중.... 슈퍼큐티 tmi 오늘 치과 가는 날이라...들어가니까... 내일이 너무 피곤한데 내일은 금요일이니까 !!!! 난 토요일에도 자주 일하니까 금요일이 너무 좋고 딱히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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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2024.06.01~06.30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밥은, 은이가 퇴근하면서 사 온 버거킹-햄버거로 했다. 6/12 ; 수요일 오늘은 제법 좀 다녔다..ㅎㅎ.. 9시 조금 지나 집을 나서, 구파발 은평 쇼핑몰 안의 다이소를 둘러보고,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서 ‘고수의 유머론’ 책을 구입 했다. 광화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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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계간 파란 신인상 당선작 및 심사 총평 등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뭔지 밥을 먹고 일을 하고 썼으면 제자리에 갖다 두라고 말하는 게 사는 것이라면 죽으라는 말보다 죽이라는 말이 더 죽음에 가까운 것이라면 죽을 한 숟갈 떠 입에 욱여넣고 다 돌아간 빨래를 건조대에 널어 둔 뒤에 아깐 말이 심했지 그래도 아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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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하반기 start!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돈카츠 정식 시킬 뻔 했자나 🙂↔️🥢 오빠 약간 먹방에 소질 있는 것 같음 .. 맛있게 먹어 .. 🤤🤤 손준형 먹방 할 때 완전 초진지...먹으면서 힐링했길 바랍니따 .. ♡ 나중에는 중식으로 도전 어떠세염 .. 🥢🥡 리얼리티 합류 •.< 토요일에는 집에서 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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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사이공(완결편)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공일인 토요일 오후엔 족대질로 물고기를 잡아서 어머니에게 같다 드려 반찬을 해서 함께 먹었다. 학교를 가지 않는 일요일엔 늘 지게를 지고 산으로 올라가서 나무를 해다가 헛간에 쌓아두었고 어머니는 땔거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또한 정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