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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게이 이야기(핵핵스압)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지 기장은 그냥 논노서 줄여 주니까. 아주 이쁜 감청색으로, 돈도 많이 못 버는데, 졸라 큰맘 먹고 신세곌 나오는데, 입구에서 형이랑 몇번 갔던 술집 사장을 만났잖아. “에이 서방 바꼈다구 단골 끊구 미워잉” 그소릴 듣는데 그을쎄, 아주 아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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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쿵! 2시 (WBS 원음방송) 2024년 8월 31일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1일 토요일 선곡표> 1부 뭣이 중헌디 - 임영웅 오라버니 - 금잔디 저 기차 - 정연순 천운 - 권노해만 여자의 마음 - 정하나 나쁜 남자 - 신유 오라리오 - 김훈 2부 당신이 좋아 - 남진, 장윤정 진있다멋짜 - 송민경 똑같은 사람 - 류지광 사랑의 트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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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지맥 1구간(금수지맥 분기점=>동산=>갑오고개)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인 토요일에 금수지맥을 한구간하고 다음날 갑산지맥을 마무리 짓기로 한다. 금수지맥도 분기점이 군부대 안에 위치 하므로 약 1.6km정도는 진행을 할 수도 없고 이후로도 임도를조금 걷다가 2km정도는 군부대 철책을 따라가야 하는데. 여기가 또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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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흐르는 피를 맑게 하자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 좋아질 수 있다는 게 나의 의학적 소신이다. 따라서 건강의 큰 물줄기는 의외로 단순하다. 깨끗한 피가 전신에 흐르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당뇨도, 고혈압도, 암도 우리 몸에 뿌리를 내릴 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연의 질서에 따르는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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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일의 노래를 좋아한다*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격도 좋아 친구들은 우릴 '배건너 삼총사'라 불렀다. 철수와 나는 문학을 좋아한 편이다. 헬만헷세를 좋아했고, 니체나 키엘케골도 좋아했다. 그러다가 나는 대학 철학과엘 들어갔고, 철수는 재수생으로 진주에 남았다. 나는 대학교수한테 직접 철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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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한우고기...그거 맛있더라...그 양반 돈도 많이 썼을 거야..." "누나....좋았겠다..." 옥녀의 얼굴이 살짝 붉어진 것 같았다 "그 사람 따라 가지 그랬어요?" "호호호" "하하하" 농담으로 마무리 지을 수 밖에 없었다. 40년 동해안을 지키던 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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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기...육향가(양덕동)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찌개도 가성비가 좋습니다 솥밥의 밥은 김에 싸서 먹는걸 저는 좋아 하고요 된장찌개는 한우 자투리를 듬뿍 넣었는데 전주에서...오늘 본점에서 물청소 후 측구까지 완료 오늘은 매월 3번째 토요일 이니 카페 계모임날 포항시 여천동의 포항 뭉티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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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여비 하잉💕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토요일엔 큰 맘을 먹고 진심을 다해서 청소를 하고 (큰맘 먹어야 가능한 멕시멀리스트..아니고 호더-hoarder-의 청소....) 바람이 엄청나게 부는 일요일엔 신나게 나가서 여유넘치는 시간을 보냈지요! 하루의 초도 쪼개서 쓰는 현대인인데 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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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수출의 모든 것 절차와 주의사항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일 토요일 ! 주말인 오늘은 우산이 필요한 곳이 많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 특히 오늘과 내일에 걸쳐 충청이남지방을 중심으로 많고 강한 장맛비 예보가 들어 있는데 내일까지 제주 산간 지역에 많게는 200mm 이상, 호남해안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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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먹어보고 싶은 향토음식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명한 한우고기 집이 많은데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 먹으면 맛이 더해진다. 태성실비식당(033-552-5287) 전라도나 경상도 등 아직까지 남아 있는 재래장터에 가면 으레 순대국밥집을 만나게 된다. 암퇘지의 내장에 선지를 넣은 것을 암뽕순대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