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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자서전-시와 진실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감하기 바로 한 해 전에 완성한 역작 <파우스트>를 마지막으로 1832년 세상을 떠났다. 목차 서언 2부 젊은 시절에 소망한 것은...왜 26살 여름에서 끝나나 〈괴테 자서전-시와 진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전영애·최민숙 옮김/민음사·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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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동산에 올라 외 1편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이가 커서 얼른 처분이 되지 않을 성 싶기는 하다. 이런 차 어젯밤에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독문 학자이자 괴테 연구가 전영애교수가 출연한 동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전에 다른 동영상에서 괴테의 ‘시와 진실’과 ‘파우스트’ 강연 하는 걸 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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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테의 신곡을 읽고 나누면서 겨울까지 이어졌다. 2023년은 너무 행복했었다. 올해 1월부터 괴테의 <파우스트>를 정하고, 책 선정에 고민하다 전영애 교수님의 번역본으로 정하고 1권은 나눔을 마치고 2권으로 들어갔다. 2권은 너무 어려워 책장만 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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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연보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괴테』(Goethe!, 2010) 상영. 곽복록 역 『빌헬름 마이스터 수업시대』, 세계문학전집 53, 동서문화사 간 2019년 전영애 역 『파우스트 세트』 전 2권, 괴테 전집 1~2, 길 간 2020년 한국 남해 독일마을 괴테하우스(Goethe House) 펜션 운영 2021년 이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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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넘게 전영애 서울대 교수를 사로잡은 괴테의 세 가지 힘 [송의달 LIVE]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갖 명품을 사려고 애쓰는데 이왕이면 정신적인 명품도 가까이 하면 좋지 않겠나”고 말했다. 전영애 원장이 40년 넘게 읽은 독일어판 <파우스트>. 너무 낡고 헤어져서 붉은 끈으로 묶어 놓았다. 전영애 원장이 40년 넘게 읽은 독일어판 <파우스트>.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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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 교수를 사로잡은 괴테의 세 가지 힘-1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게 전영애 교수를 사로잡은 괴테의 세 가지 힘 [송의달 LIVE]-1 20230.12.20 조선 ---서울에서 승용차로 약 두 시간 거리의 한적한 곳에 지내는데 외롭지 않나? “젊었을 때는 몰랐는데 살아보니 쓸데없는 계산하느라, 남들과 비교하느라 힘과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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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서원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주에 괴테학자 전영애선생님의 공간, 여백서원에 다녀왔어요. 사적공간이지만 한 달에 한 번 좋은행사로 일반인에 공개를 해요. 저 날은 젊은 괴테의 집에서 파우스트관련 강의였는데 저는 듣는둥마는둥 사람구경했지요.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 데리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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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냐가 중요!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문학자, 전영애 서울대 명예교수를 찾아가는 게 빠른 길이다. 전 교수는 2011년 독일 바이마르 괴테학회로부터 동양 여성...서울대 독어독문학과에 진학했고, 독문학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지금까지 70여 권의 책을 쓰거나 번역했다. <파우스트>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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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3일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빠다킹신부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년 11월 13일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괴테 연구가 전영애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파우스트에 나오는 말입니다. 사람을 마지막 실족에서 물러서게 하는 것. 마지막 걸음을 못 내딛게 뒤로 불러들이는 것, 이게 유년 시절 사랑의 기억이거든요. 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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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3일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괴테 연구가 전영애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파우스트에 나오는 말입니다. 사람을 마지막 실족에서 물러서게 하는 것. 마지막 걸음을 못 내딛게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