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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어린이 기도력 아름다운 금수강산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났어요. 캠핑카, 부모님, 동백항, 아홉산 숲, 놀이공원…그리고 현준이는 엄마에게 물었어요. “엄마, 이렇게 행복한 마음은 어디서 오는 거예요?” 엄마가 현준이에게 말했어요. “그건 하나님께서 현준이를 위해 마련하신 선물이야. 하나님은 항상 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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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24년1월16일(월)]천을산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밑 캠핑카 캐러밴이 수북하다. 매호천 건너 고산 가는 길. 고산 입구 ↓남천 이 나무의 원산지는 중국 남부 지방이다. 중국 이름은 남천(南天)인데 중국명 그대로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행운목으로 부른다. 재난을 피한다는 일본말과 남천의 발음이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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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구선생님 단상 정리했습니다,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인용 캠핑카에 침구까지도 깨끗하게 준비 되어있었다. 준비해 온 각종 식재료로 야외 조리대에서 저녁을 지은 은이가 정성껏 손질해 건네주는 구운 새우와 초밥으로 저녁을 든든하고 맛있게 먹고 채연이 와 손잡고 시내 야경 모습을 보러 나선다.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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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지맥1구간69.4km-걷고걷고 걷다보면 2022.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지 캠핑카가 꽤 많이 보이더라는.. 11:28 한티재휴게소에서 선배님께서 식사를 사주신다 하셨는데 식당은 안하고 카페만 한단다.. ㅎㅎ 다류는 먹을복이 없단다.. 그것도 그럴것이 몇번을 밥 사주신다 하셨는데 그때마다 식당이 문을 닫았거나 밥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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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멀어지고 있네요.ㅠ 2022.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팔공산에 잠시 머문게 어느덧 대구사람 됐네요.^^ 집도 땅도 빌려쓰고 임시로 거쳐하다 떠나려 했었는데.... 1톤차에 벌싣고 캠핑카로 전국누비며 꿀 따는게 한때 소망이였지요. 마음이 멀어지고 있네요.ㅠ 가끔은,,,,,,, 홀가분하게 어딘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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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차에 벌 싣고 캠핑카 타고... ^^ 2022.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는건 더 큰 결단이 있어야 겠지요. 퇴직후 잠시 팔공산에 머물려 한것이 어느덧 고착화 되고 있네요. 집도 땅도 빌려쓰고...터전을 잡기에 점점 고착화되네요. 1톤차에 벌 싣고 캠핑카 타고 전국을 누비며 많은 봉우님들과 대화하고 꿀 따는게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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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2022.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 ... 나름 흐뭇하게 미소 지으며 ㅋ 달려 왔음다.팔공산 동명지~~~ 분위기 엄청 좋아요.언젠가 동명지 사진 올린 기억...ㅋ 좀 거시기하지만 ...우야것어요?캠핑카 형편은 아닌디 ㅎㅎ 실은 캠핑카 그리 원하진 않아요.제약이 많아서리~~~~^^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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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2월12일(토)[07:00출발] 남원○만행산(천황봉) 스님들이 탐욕을 없애기 위해 수행을닦는 남원의 명산 2022.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운산, 팔공산, 고리봉등이 모두 조망되는 탁월한 전망대 산입니다. 한더위 산행은 거의 고행 수준인데 이날도 35˚가 넘는 폭염에 산에 오르니 사람이라고는 저 혼자 뿐이네요. 계곡산행을 마다하고 만행산까지 가서 오른 이유는 오늘 날씨가 말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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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장수 장안산 2021.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내려갔다가 팔공산을 거쳐 돌면 더 낫겠다고 하신다. 그러시면서 내일은 날씨가 좋을 것 같으니 남덕유에 가는 것도 좋겠다고...억새밭 전망대엔 텐트가 쳐 있고 한남자는 양치질을 하고 있다. 주차장으로 돌아오니 어둑해 진다. 한쪽에 캠핑카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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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지맥47.33km-잡목 하나 없는 지맥길 2021.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에 캠핑카로 개조한 플러스님차 뒷쪽으로 가서 떨어져 잔다.. 얼마나 달렸을까 ? 차에서 드럼치는 소리가 나고 억수 같이 앞이 안보일 정도로 소나기가 쏟아진다. 잠시 걱정은 되지만 뭐 어쩔수 있나.. 그냥 그대로 다시 꿈나라로... 얼마 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