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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달후기 (10/20)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스좋고 날씨 좋습니다. 2주후 풀대회에 대한 부담도 좀 덜었습니다 ㅋ 잘뛰고 콩나물국밥, 선지국밥과 막걸리 한잔. 아쉬워서 팔도시장에서 족발과 또 한잔. 또 아쉬워서 장전동에서 햄버그와 맥주한잔. ㅎㅎ 참가하신분들 김상근, 박세규, 신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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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 시리즈 (연속기획)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팔도 어디든 좋다. 도심을 떠나 조금이라도 더 멀리 갈수만 있다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이면 대한민국 어디든 좋다. 시상이 번뜩이는 그곳, 나 태어난 산골 향수가 살아 숨 쉬는 그곳, 들꽃 흐드러진 벌판이 눈앞에 보인다면 더 좋겠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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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0회 남산 수요산행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팔도소나무들에게도 인사를 하고, 생태공원을 지나갑니다. 봄에는 화려했던 생태공원이 가을에는. 별로 아름답지가 못하네요. 테이블이 있는 쉼터에서 휴식, 송편을 비롯해서 간식이 쏟아집니다. 모두들 맛있게 먹고 즐겁습니다. 오솔길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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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의상능선&구기계곡] (2/2)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막걸리(5천원)를 반주로 저녁식사 2차로 들른 서울 은평구 통일로66길 1 번지 1층에 있는 교동전선생 불광역점의 메뉴 2024년10월09일(한글날, 수요일) 북한산 [의상능선&구기계곡] 산행기 산 : 북한산 [의상능선&구기계곡] [북한산 봉우리 현재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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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 달을 선물해준 여러분에게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하게 막걸리 먹었습니다. 그러고 뒤풀이 갔는데 눈물쇼. 무슨 심정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실 저는 활동 기수 때도 그렇고 조교로서도 그렇고 운 적은 없습니다. 조교는 울지 않아요. 라고 하기엔 운 사람들이 좀 많네요. 권진용이 저 사람 절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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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 천일야화 김부용(金芙蓉)제6화❤️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며 팔도에서 나는 명주(名酒)를 마시고 주지육림을 즐기려면 그러한 마음 의 준비가 필요한 곳이다. 하지만 신임사또 유관준은 그런 마음이 전혀없는 사내다 술과 거문고만 있으면 잘 노는 사내였다. 여자가 있으면 금상첨화지만 부용은 아니다. 연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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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혼인줄(조주청사랑방이야기)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앉았다. 막걸리를 세 호리병이나 마시고 상념에 젖어 지난 세월을 헤매던 우 초시가 주막집을 나와 비틀거리며 집으로 걸어갔다. 산허리를 돌아 내려오는데 개울가 당산목 앞에서 오싹 소름이 끼쳐 걸음을 멈췄다. 하얀 소복을 입은 노파가 쪼글쪼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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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연습 후 기다리고있어요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팔도 흔들고 그랬다...? 고깔질을 열심히 했다..? 장구 매기 좋은 위치를 다시 찾았다! 뛸 때 허벅지와 장구가 덜 부딪히는 위치를 잡았어요. 한달을 매도 매번 새롭다... 그리고 이거는 설장 재능기 보면서 느낀 배울 점들 -오금깊게 -궁채드는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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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월) 문경에서 이틀째이자 마지막날 보내고 상경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팔도 고갯길의 대명사로 불리었다. 한양 과거 길을 오르내리던 선비들의 청운의 꿈, 그리고 백성들의 삶과 땀이 서려있는 곳이다. 태종때 영남 대로가 개척되면서 이 고갯길이 열렸다. 이후 제2관문, 제3관문이 설치돼 군사적 요새가 됬다.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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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부모, 아내, 자식, 형제한테 사랑과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팔도에 우리 넷째 아들처럼 형제를 많이 도와준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자식을 높이 평가해준 90대의 늙으신 어머님이셨다. ④아들 3명(첫째, 둘째, 셋째)은 어머님께 큰 고통을 안겨준 엄청난 불효를 저질렀으나, 어머님을 편히 모셔준 “넷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