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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522 6월15일[연중 제10주간 목요일] 202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의 팔도 부러트리게 해야 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동태복수법이 자연스럽게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사랑의 율법을 선포하십니다. 죽음에는 죽음, 행위에 상응하는 보상과 처벌의 균형은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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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349 12월24일(토) 2022.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곁에 팔도 다리도 없는 눈사람을 만들어 당신께 바치겠습니다. ===================== [수원교구 전삼용 요셉 신부님] (강론 동영상) https://youtu.be/Lr7_MPLYyYQ ++++++++++++++++++ <다 받은 사람이 되게 하시려 오신 예수님> 오늘 복음에서 목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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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9일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2022.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형제회 ♠ 반영억 라파엘 신부님의 묵상글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이른 아침 몸을 씻으면서 육체적인 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인데 마음보다 육적인 것에 집착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외적인 더러움보다 지저분한 마음을 품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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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6일 사순 제2주간 수요일 2022.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고 팔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의 마음은 매우 크고 자유롭습니다. 동생과 놀다가 5살 동생에게 밀려도 “괜찮아요. 형이니까 양보해야지요”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누구에게 배웠을까요? 부모에게 배웠을 것입니다. 대성이는 부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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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일 연중 제8주간 화요일 2022.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형제회 ♠ 반영억 라파엘 신부님의 묵상글 <출세하기 위해서> 세상 사람들은 소위 출세를 하려고 애를 씁니다.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많이 지배하며 권력을 누리려고 합니다. 부정과 폭력을 동원해서라도 국회의원 금배지를 달려고 애쓰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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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주님 세례축일 2022.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기의 팔도 나타나고 마침내 는 온 몸이 다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기 예수께서 성체로부터 나오셨습니다. 아기 예수께서는 제대 위에 있는 성광 앞에서 제대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성당의 모든 어린이들을 포옹하시려는 듯 두 팔을 펼치신 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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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4일 토요일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2021.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형제회 ♠ 전삼용 요셉 신부님의 묵상글 <창조론자의 살리는 사랑, 진화론자의 죽이는 사랑>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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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벤투라의 성프란치스코 대전기 22 2021.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형제회에 자신을 맡기고 그들에게 성인의 유품을 좀 달라고 간청했다. 하느님의 섭리에 의해 그들은 그가 한 번 두른 적이 있는 띠의 조그만 조각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그녀 위에 놓자마자 고통은 그녀를 떠나고 그녀를 죽음으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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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 기도의 동정 마리아 기념일 독서기도 2020. 10. 7. 2020.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사리오 형제회에게 묵주기도를 통한 하느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도록 요구하면서 이 전쟁의 승패를 묵주 기도에 연결시켰다. 그리고 교황 자신도 솔선수범하셨다. 1571년 10월 7일 그리스도교 연합군은 그리스의 레판토 항구 앞바다에서 벌인 ‘레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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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독서기도 2020. 7. 15. 2020.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형제회의 첫회헌 “나르보나 회헌”을 만들었다. 1273년 교황 그레고리오 10세는 보나벤투라를 추기경 겸 알바노교구장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이듬해 열리는 제2차 리용공의회를 준비하던 중 선종했다. 성인은 1482년 교황 식스토 4세에 의해 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