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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님과의 추억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카페에 앉았다. “난 이런데 오면 숨쉬기가 편안해서 좋은데 삿가스님은 어떠세요?” 낙도님은 '산소'에 대한 열망이 컸다. 인사동에서 만날 경우에도 지하는 싫어하셨다. 산소 포화농도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맑은 산소가 있는 곳을 찜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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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편지는.ᐟ 🥠 ☘️🐱🧇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나는 오늘 점심 약속이 있어서~ 외출함~~~ 그래도 아침을 빼먹을 수는 없잖어 딸기크림빵 먹었당 🤭 오늘도 하늘 짱 푸르다 😲 오늘 약속 상대는~~~ 바로바로~~~ 🐱이야!!! 👍 만나서 카페 가구 점심으로 샌드위치 먹었당 🥰 수다 떨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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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하는 날엔 카페나들이 해 주얌다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도 구수한 매곡리카페에선 김밥과 커피의 세트메뉴가 있다 아침부터 3시간 가까이 미용실에서 갖은 포즈로 지루함을 달랬기...창으로 보이는 초록이 비에 촉촉해지니 더 푸르다 이제 이 초록도 다 지쳐 보인다 그래 이 여름 정말 힘들었겠다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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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군주 빅토리아 여왕에 대한 이런저런 사소한 tmi들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파카페입니다. - 원래는 왕이 되기 힘든 처지였지만 (국왕 조지3세의 '넷째'아들의 '딸') 더 우선순위 남자 혈족들이 다 절명하거나 후사를 남기지 못해 기적처럼 왕위에 올랐다 - 독일 출신의 어머니와 그 비서(...라 쓰고 정부라 읽는다)인 콘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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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제60회 경기미술대전 1차 입상자 발표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협회카페 공지하며 개별공지하지 않습니다. #전시일정 : 2024/10/8(화) ~ 2024/10/13(일) 오전10시~오후6시 #시상식 : 2024/10/13(일) 오후 2시 안산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1관 - 안산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야외주차장을 이용하시고(무료) #작품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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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나태주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나태주 날이 맑고 하늘 푸르다 구름 자꾸만 높아진다 구름에 하늘에 스미는 너의 숨소리 어디선가 너의 향기가 올 것만 같다. 들락날락 카페 가 이사를 가고 시원한 커피한잔 생각에 지인에게 점심을 얻어먹고 혼자 예술의 전당길 걷고 또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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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주일 낮 공동예배 ( 8월 25일, 성령강림절 후 열네번째 주일)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맘껏 푸르다.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교 우) 긴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내 맘의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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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14)달마의 면벽 보기는 그 설명으로만 천억만년은 걸릴겝니다. 천상의 연못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레드카페 이야기도 됩니다.이제 여기에 우주가 전개되기 시작하는겝니다.이것이 심화되고 심화되면 벽(막)이 생깁니다,절대청정 물결상태 속 천연적 돌과 모래가 보이지요.이것이 거치고 거치면서 돌이 자갈이 되고,모래가 되고,자갈 +모래에 무수히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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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과 달랏 여행(7) - 나트랑 시내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쪽으로 어른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은 풀장이 찰랑찰랑 맘껏 푸르다. 인위적 풍경이지만 아름답다. 절대로 자연만 아름다운 것이...식당으로 갔다. 호텔 식당은 으레 만원이다. 키즈 카페가 보이는 앞쪽에 자리를 잡았다. 호텔 식당 안쪽으로 어린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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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화엄사 (2024. 7. 28)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산 카페에 올라온 사진 만큼 멋지진 않지만 흐린 날의 일출도 기대했다. 게다가 비를 맞을지는 생각도 못했다. 더 머무르며 운무를 기다리려 했으나, 비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내려 오는 길에 돌아보는 노고단은 온통 연무와 비에 젖어있다. 또 노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