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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만남이 좋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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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2.금/5일차] 초록빛 물들고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과 철학 인간적인 사회는 고운 정이든 미운 정이든 정붙이고 살 만한 곳, 사람 냄새 나는 곳입니다. <17쪽> 어제 만난 풀꽃향기 어르신들이 생각납니다. 좋기만 한 관계는 진실 관계라고 볼 수 없습니다. 좋은 날도 좋지 않은 날도 있습니다.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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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1.목/4일차] 복작복작한 하루, 많은 힘을 얻다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친 뒤 올라가려고 하니 다른 분께서 가져오신 곶감을 나눠주셨습니다. 나눠주신 마음 하나하나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풀꽃향기 회원 분들과 돌아가며 소개하는 시간 # 싱그러운 풀꽃향기 회원 분들과 인사하다 김수재 과장님께 소개를 들은 풀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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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1 목/4일차] 만남을 위한 첫 발판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영의 박수를 계속 쳐주셨습니다. 회장님께서 열심히 하라는 응원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곶감도 나눠주셨습니다. - 풀꽃향기 풀꽃향기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러 갑니다. 들어가자마자 달달한 수박을 잘라서 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은 자기를 소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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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철망 꽃울타리 / 함영연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까 하다가, 거센 바람에도 지탱하는 힘을 키우려고 했지. 다 네 덕분이야.” 꽃울타리가 된 철망이 환하게 웃었어요. 탱자나무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어요. 덩달아 풀꽃들이 화르르 향기 내어 꽃울타리를 보드레하게 감쌌어요.(*) *제43회 강원문학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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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1.목/4일차] 함께 나누면 길이 보입니다.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갔습니다. 감사합니다. 풀꽃향기 마지막으로 풀꽃향기 동아리를 방문했습니다. 풀꽃향기 회원분들과의 대화 중 흰샘님의 님의 시 낭송이 기억에 남습니다. 숨어 핀 작은 풀꽃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만이 그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서로 관심 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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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1 목/4일차] 관계로 꽉 찬 하루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으로 풀꽃향기 회원분들께 인사드렸습니다. 풀꽃향기는 정가든처럼 별칭을 부릅니다. 한 분씩 자신의 별칭을 소개하면서 풀꽃향기에 대한 자랑을 시작하셨습니다. “이곳에서 이웃이랑 만나는 것도 좋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도 좋고 그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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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강원문학상 당선작 (동화)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되어야 한다는 네 말을 듣고, 거센 바람에도 지탱하는 힘을 키우려고 했거든. 덕분이야. 든든한 친구!” 꽃울타리가 된 철망이 환하게 웃었어요. 탱자나무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요. 덩달아 풀꽃들이 화르르 향기 내어 꽃울타리를 보드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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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응모 작품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움트는 푸른 새싹 마음을 달래 봐도 파고드는 옛 추억들 그리움 가득 머금고 깜박 잠이 들었지 창문을 닫아봐도 찾아드는 풀꽃내음 그윽한 봄향기를 가슴 가득 품에 안고 첫사랑 옛 추억속에 꿈을 꾸고 있다네 *여주에 정기명 선생님이 추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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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 풀꽃향기 반 주간계획안 입니다.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합니다.❣️ 이번 주에는 새로운 주제인 '여름&물'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여름에 대해 살펴보고,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주에는 남은 주제인 물에 대해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며 주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으로 만들어 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