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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장 이십사인의 대가(大家)들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풍초(萬年烏風草),구엽자지선란실(九葉紫枝仙蘭實),장백대삼왕(長白大蔘王),칠채금붕단(七彩金鵬丹)……. 하나같이 인간에게 막대한 잠재력(潛在力)을 부여해 주는 개세의 신약들이다. 잠룡비전에도 무수한 신약(神藥)이 있었으나, 능조운이 복용한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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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製詩(21~26) 2022.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원풍초②운.」 미지차설본출하서. 안휘고려문종명. [解釋] <堯山堂外紀>에, 「高麗 國王 徽가 契丹을 이웃하여 그들의 誅求를 괴롭게 여기더니, 하루 저녁에는 꿈에 중국의 서울에 이르러 성과 궁궐의 성대함을 골고루 보고 잠이 깨어서 그것을 흠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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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자료[1441]韓.中 名詩모음 2022.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롱이사.동자(同字)簑, 달 아래 홀로 술을 마시며 月下獨酌 달 아래 홀로 술을 마시며 이백(701~762) 1. 花間一壺酒 꽃나무 사이에서 한 병의 술을 獨酌無相親 홀로 따르네 아무도 없이. 擧杯邀明月 잔 들고 밝은 달을 맞으니 對影成三人 그림자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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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南冥)조식(曺植)선생 詩 모음 2020.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령풍초규간의규) : 처음 방울 소리 바람 소리에 천지의 운행을 본다. 羹艾湯餠渾閑事(갱애탕병혼한사) : 쑥국 떡국 끓여 먹는 일 모두 한가로운데 太半遺忘太半知(태반유망태반지) : 태반은 잊게 버려두고 태반은 알고 있도다. ::26 18:23:55 작 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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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少陵 (杜甫) 詩-한번에 다 들고 올수도 없는 카페다 2018.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死(풍초청청한부사) : 풍부한 풀들은 싱싱하여 추워도 시들어 죽지 않는다고 한다네. 食之豪健西域無(식지호건서역무) : 말을 먹여 용맹스럽고 건장하니 서역에도 없을 것이며 每歲攻駒冠邊鄙(매세공구관변비) : 해마다 말을 길들이는 일은 변방에서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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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文眞寶/前集 제11권 /전문 ☆ 2018.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이사농공) : 선왕이 이 때문에 농부의 공 생각한 것이라오. 반려견 조타 그런데 끈도없이 이렇게 데리고 산책을 한다 주변에 분변도 수두룩하다 琵琶行/비파를 읊은 노래 / 白居易 = 367 琵琶行(비파행)/白居易(백거이) 尋陽江頭夜送客 심양강두야송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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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달리기 2018.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싫으네 이사하기도 귀찮고 나이드니 자꾸 움직이는게 싫어진다 봄에 바쁠듯 하여 장흥 접수 4월은 바쁠거 같다 2월 2일 목요일 (21/21/21) 둘째 저녁챙겨주고 부랴부랴~ 달려서 저수지주차창 천천히 시작해서 4회전 그리고 마재까지 쿨링후 달려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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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달리기 2017.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이사라 더 산으로 많이 댕기실듯,,, 간만에 같이 달려서 즐거웠슴돠~ 저녁엔 광주여상 설명회 참석 11월 2일 수요일 (0/0/0) 아직도 쌀쌀한 날씨 천천히 올라서 헬기장 찍고 옥녀봉으로~ 옥녀봉으로 가는 길은 터졌고 아래에서 계단으로 가는 장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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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진보 초록11-15 2016.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이사)라도 : 간혹 옮겨 심어도 無不活(무불활)이오 : 살지 않는 것이 없었고 且碩茂(차석무)하고 : 무성히 잘 자라서 蚤實以蕃(조실이번)이라 : 빨리 열매가 많이 열렸다 蚤:早也 他植者(타식자)가 : 다른 나무 심는 자들이 雖窺伺傚慕(수규사효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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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자라고 있는 산미나리(Goutweed) 2016.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 이사왔을 때 저희집 뒤뜰은 작은 잔디밭너머로 온통 작은나무와 큰나무가 들어선 숲이었습니다. 숲의 나무들을 베어내고 깍아내고해서 겨우 지금의 작은 텃밭을 만들었고 지금도 해마다 조금씩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저희집 안에는 희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