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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낚시꾼의 어제, 오늘 2023.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가 피리 새끼를 스무여 마리 잡아와서 튀김을 해먹었던 기억이 난다. 거기로 걸어서 이동하기엔 땡볕에 힘든다. 콜택시를 부르기에도 어중간하다. 옳다꾸나! 어제 낚시 후 한 잔 술을 나눴던 뒷집, '미래개발' CEO 마사장(2)이 생각난다. 오늘 일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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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147]옥담시집(玉潭詩集)-음식류(飮食類)13수 202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드려 낚시 바늘 만드네. 병이 많아 필요한 것 오직 약봉지니, 늙은 내가 이외에 또 무엇을 구하랴[老妻畫紙爲棊局, 稚子敲針作釣鉤. 多病所須惟藥物, 微軀此外更何求]”라 한 것을 절로 연상하게 한다. 두보의 시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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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에 대하여~~ 202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붕어채비로 낚을수도 있다. 일부 낚시인들은 떡붕어는 입질 형태가 안좋기 때문에 멍텅구리 낚시로 해야 많이 잡을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이는 낚시를 즐길 줄 아는 진정한 낚시인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참붕어 학명 : Pseudorasbora par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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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낚시터에서 / 구활 2023.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맞이 채비는 몹시 바쁘다. 지난 해 납회 이후 처박아 뒀던 민물대를 손질해야 하고 낚시줄도 새것으로 갈아야 한다. 청주병에 물을 가득 붓고 찌와 봉돌의 무게도 맞춰야 하고 여분의 바늘도 미리 매 둬야 한다. 그것보다 일년에 한두 번 만나는 <떡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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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국풍 2023.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낚시 줄이 뭔지 실 꼬인 저 낚싯줄 諸侯之子 平王之孫 제후지자 평왕지손 제후의 아들이며 평왕의 손녀시요 召南 25 騶虞 추우 2章 6句 말먹이는사람추 헤아릴우 풀처음나는모양줄 彼茁者葭 壹發五豝 于嗟乎騶虞 피줄자가 일발오파 우차호추우 갈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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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白의 詩 모음 2022.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채비 재촉하고 伐鼓啓重城 ~ 북을 두드려 겹겹 城門을 여는도다. 天子憑玉几 ~ 天子께서 玉 案席에 기대시니 劍履若雲行 ~ 칼과 신발들이 구름처럼 오고 간다. 日出照萬戶 ~ 해는 돋아 온 누리에 비추이니 簪裾爛明星 ~ 비녀와 옷자락이 燦爛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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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멸 피싱 2022.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자들 동영상 선물로 콧잔등 시큰한 날을 보내면서 낚시 장,채비 만지고 나무,꽃나무 손질하면서 어버이날을 보냈습니다. 외식...튀김. 사모님이 옛날에 가족이 순천 동천 상류 강가에서 잡은 피리 튀김에 풋고추 반 썰어 넣은 거 잊지 않는다고 가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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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번출 이야기(3부) 2022.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원 좋은붕어님 조은총각 갤러리 버들피리님(씨로버사장님) 우정님 젊은중년형수님 붕맨님 외부회사 대기산업사장님...1박스 씨로버 버들피리님 찬조 -기념타올(남는 것 8개 “보트낚시 하는 친구들” 기증) -연합정출 현수막 보트낚시 하는 친구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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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쪽지ㅡ가을 자연속학교(하동, 해파랑길), 가을방학 교장행정실 2022.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낚시, 동해안 해파랑길 하루 21킬로미터 걷기 마무리, 하동 6박 7일 마치고 과천행, 자연 속에서 쑥쑥 자랐다. 2021년 10월 15일 쇠날 [자람여행 자연속학교] · 사흘하고 반나절, 주문진에서 가진항까지 이곳저곳 들린 곳까지 73킬로미터 더 되는(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