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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통역 및 번역이 가능한 영어 전문 통번역사 (24년 경력)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arents) (하늘기획, 2018년 10월 30일 출간) (영->한 번역) 완전한 예배 인도자(Complete Worship Leader) (예영 출판사, 2012년 4월 출간) 하나님이 창조하신 건강한 사람(God's Design for the Highly Healthy Person) (죠이선교회, 2007년 5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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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단편 소설)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겠다고 김밥 한 덩어리 물고 물병을 찾고 있을 때 비행기에서부터 제일 여유 있어보이던 한 사람이 가운데에서 일어나며 지친 파김치들에게 인사를 한다 "에~저는 이곳에 3번째로 들어온(귀국했다가 재취업) 목공 한병수라고 합니다 이것도 인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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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뭐 하시노? - 대전시 주변 나즈막한 산을 돌다 더위를 묵고~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동하늘공원안내도' 가 보이는데 지나온 성동정( 성동산 쉼터)은 개인사유지라 땅주인이 못간다 케가 폐쇄한다꼬?~ 당초 길을 낼때 이런 경우에 대비해가 아무 조치도 안해났다 말이가!~ 등시긋은 넘들 아이가!~ 구름다리를 지나 삼각점이 있는 다음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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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국립공원 끝에서 끝으로 (소-능종주)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김밥 4줄과 음료수 몇 가지 사서 보충한다 시간상으로 날이 밝아질 무렵인건만 뿌연 밤하늘에는 초승달이 보란 듯 떠 있는데 뜬금없이 황진이의 "곤륜산 옥을 잘라 직녀의 빗을 만들었나"는 영반월(詠半月)이란 한시가 생각난다. 세월이 지나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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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 5.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시고는 하늘나라로 가셨답니다 그렇게 힘들고 어렵게 애들을 가르친결과 작은아들은 서울봉천동에서 20년이넘게 치과병원을하고 딸들은 충남대학교 의대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를 잘하고 있답니다 어릴때부터 가장 절친하게 지냈던 누나는 전화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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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목사들이 왜 위축되면 안되는지 - 이한용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쉬고 김밥한줄 사먹지 않고 벌어야 하는 돈입니다. 우리가 만약 240만원을 벌어서 한달에 80만원씩 적금을 넣고 절대 적금 해지 않하고 모은다면 20살에 취업해서 71세때까지 51년 모아야 하는 돈입니다. 너무 당연한건 일반적으로 내가 회사 생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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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토순례 도보여행 셋째 날_사량도 옥녀봉 산행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에서 하늘로 올랐다는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향봉은 향불을 피워고 절을 올렸다고 붙은 이름 같은데 그렇다면 이곳을 나란히 향봉, 절바위, 연지봉으로 이름을 붙여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옥녀봉 출렁다리는 저 세 봉우리에 걸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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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렀던 홍천 금학산을 안내산악회 1+1 산행 계획에 따라, 홍천 팔봉산과 같이 다녀왔다.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로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는 게 정상이 멀지 않아 보여, 앱으로 현 위치의 고도와 정상까지 남은 거리를 확인했다. 아직 수직으로 150여 미터를 더 올려야 하나, 남은 거리는 300m~400m에 불과하다. 그럼, 정상까지는 지금까지 그 어느 구간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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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길이야기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김밥한줄과 물한병만 각자의 포켓트에넣고 가볍게 대충 준비해서 가다가 배고프고 목이말라서 아주 혼이났습니다 그런데 연자봉에서 구세주를 만났습니다 재종이와나는 배고프고 목도마렵고 지쳐서 헐렐레하고 앉아서 쉬고있는데 누가뒤에서 "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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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구 선생님 추억 쌓기 여행 이야기 원고 정리했습니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사다리가 산소라고 했던가? 돌아가면 산소에 들러 아버지를 만나 뵈어야겠다. 이 생각 저 생각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내가 일찍 가서 동생과 함께 차를 가지고 와서 함께 숙소로 돌아가기로 한 어머와의 약속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