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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돌고 市場보기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합향기 발목을잡네 우두둑 빗소리 시샘하는 금불초 너도 또 너도 이뻐하여야 하나 ♥2024년4월9일 참 좋은 날 명품 반찬 ! 밥을 부른다 큰사위 환수가 쌓아준 황태 무침 오징어찬 나물된장 멸치볶음며 먼거리 정표사위 싣고 딸들이 들고 오느라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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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응봉산 등반및 주변 유람 202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장수 생막걸리, 동해 약천골에서 천연지장수로 만든. 곰치국(물곰국), 오랜만에 맛 본 별미. 속풀이에 그만인 곰치(물텀벙, 물곰), 흐물흐물한 살집과 둔한 생김새. 타우린성분이 간기능을 강화. 허름한 식당안에는 '천심일미(千心一味)'란 액자.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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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속 봉화 2박 3일 2022.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백산 생막걸리 + 서울은 물폭탄 투하중이라는데- 벨루가(흰돌고래)가 노르웨이에서 3,000km 떨어진 세느강에 나타났다고. 결국 구조에 실패, 안락사시켰지만. 숙소앞 개량종 해바라기 빗소리 들으며 단잠을 잤고. 내일은 비가 그쳐야할 텐데. 아침식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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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vs 잣 2022.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급스런 향기 ‘호두기름’ 천안시청 본관 1층 ‘천안명물호두과자점’에서 판매하는 호두과자. 모든 재료가 천안산이다. 호두...과자다. 다만 ‘천안호두’를 쓴 호두과자를 맛보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국내산이 상대적으로 비싸 미국산 호두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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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5일 부활 제3주간 목요일 2022.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해 생막걸리는 그것들이 살아 있는 것과 같이 생명이 생동하고, 그래서 그것을 먹는 사람에게는 생명을 주는 빵인 것입니다. 그러니 약으로 치면 알부민 주사와도 같은 것일 겁니다. 제 친구가 살아 있을 때 아주 가끔 알부민 주사를 맞았는데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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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13구간(강진 칠량 구로마을~해남 땅끝마을 79km)-(졸업)사람을 만나며 온 먼 길의 끝 2022.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였을까요? 하늘 위에서 멋지게 비행 쇼~ 쇼~ 쇼~ 방장님 담요 망토를 두르고 슈퍼맨이 되어 다시 나타나셨고요. 기온은 점점 아래로~아래로~ 꺼내든 요것은?? ㅎㅎㅎ 닭발이래요. 저 사실 닭발 먹어본 적 없었는데... 이날 처음 도전해봤습니다.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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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2021.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교산 생막걸리가 후원한다. 평화,․ 인간,․ 공생을 내세우고 있는 한국문학평화포럼이 올해 들어 여는 다섯 번째 행사. 영천 문학축전은 농민들의 피와 땀의 결실로 이루어진 추수에 대한 감사제이자 쌀 개방 및 FTA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농민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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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에 관한 시모음 6) 2020.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전 생막걸리 같은, 우울한 심장의 박동을 잠재울 쪽빛 막술이 필요해 눈부신 숲속길에서 당신 머리에서 피어오르는 쪽동백꽃을 상신리 계곡물에 띄우네 흐르는 물에 두 귀를 담그고 당신의 모든 것 뿌리채 흔들려왔던 봄, 겨울, 가을의 이야기를 자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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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설경 2019.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적봉(향기로운기운이 쌓여있는 봉우리)을 말입니다. 등산경력 20여년에 실로 처음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산행도 나름 괜찮다 싶습니다. 도호 친구는 손이 시렵나? 코가 시렵나? ㅎ. 6. 향적봉대피소 입니다. 11시30분 밖에 안되었는데 라면을 끊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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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보고 ] 제 644 회 2019-11- 2 (토) 계룡산 갑사.동학사 원정 (저녁노을 대장님) 2019.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000원 = 132,000원 소주.생막걸리 13병 x 4,000원 = 52,000원 밤 막걸리 2병 x 5,000원 = 10,000원 수지차와 이월금...1,083,140원 참석자 명단 (저녁노을 대장님) 양 평 양 평 댁 하늘천사 미 션 미 션 1 파노라마 멋 쟁 이 호 성 호 성 1 호 성 2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