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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희 동시집 『빛나의 사계절 』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날씨 흐림 / 우리 동네 첫눈 제2부 엄마 초콜렛 봄까치꽃 / 세상에서 가장 멋진 그 오빠 / 오늘, 착한 비바람 / 꽃나무도...청소 좀 해줄래? 제3부 잘했다! 시끌벅쩍 입학식하는 날 / 내일은 / 새들은 말을 안 들어 / 기적을 만드는 말 / 못말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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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용 시인의 수필집 / 열 걸음의 기쁨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 하양 순결, 노랑 질투 큐피트의, 로사의, 페르샤의, 자이라의, 아프로디테의 여러 전설이 있습니다 분꽃 밤에만 핍니다! 밤에게는 정겨운 달 빛나는 별들을 주셨고 아름다운 꽃들도 피게 하셨습니다. 공평하신 섭리에 놀라고 감격합니다. 그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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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 편 백두산 두번제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음이 하양은 상양 아랫마을이던가 심 양의 젖줄이 넓게 흐르며 700만 인구를 살찌우는데 옛 청나라 음식을 맛보며 "누르하치" 의 발자국을 더듬어 본다. 캄캄한 밤하늘에 연길 대우호텔을 찾았건만 연기가 피어오르는 길 따라 백두산이 부른다. 빗방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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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쨍했던 7월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치 날씨만으로도 힘이 들었던 달이었는데 우빈이가 너무도 바삐 지낸 것 같아서 잘 챙길 거 알지만 잠도 건강도 다다 잘 챙기고 있는지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구 으쌰으쌰 해야하는 일이 많은만큼 ! 언제나 힘이 더 필요하다 싶으면 어디로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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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용 시인의 수필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밝은 내일이 우리를 손짓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기로울 손! 굴렁쇠! 우리 힘차게 굴리십시다! 모두의 건승과 넘치는 행복을 기원합니다! (1988) 장미 맘 속 붉은 장미를 우지직끈 꺾어 보내 놓고 그날부터 내 안에서 번뇌가 자라다 시인들의 연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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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wunderschönen Monat Mai🪽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다가 발견한 꽃들 너무 예뻐요 집 앞마당에 핀 꽃양귀비는 어쩜 이렇게도 화려할까요 이파리는...먹었어요 혜화역2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초록초록 하양하양 파랑파랑 고궁뮤지컬 세종1446이 멋지다고 해서 귀염둥이 조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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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잡록 2 임진년 하 만력 20년, 선조 25년(1592년)/11월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괵의 하양이요 조ㆍ위의 한단이니 영남이 없으면 호남도 없을 것인데, 막부에서 어찌 영남의 존망을 멀거니 쳐다보고 염려를 하지 않는가. 오직 생각건대 막부에서 평원군(平原君)의 사자[使]를 기다리지 아니하고도 강황(江黃)의 위태로움을 구원하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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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6.토요일 날씨 맑음 저녁에는 종규 종환 함께 하양 대페삼겹살에서 저녁 먹었다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종일 밭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저녁에 집사람 복권이나 하나 싸러 가자고 해서 복권 싸는데 종규에게 전화와서 내일은 일을 해야하니 저 녁이나 먹자고 하여서 이왕이면 종 환이도 부르고 먹자고 하여서 하양 전에는 쭈꾸미 집인데 장사가 안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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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춘문예 시 당선작 모음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지 하양 떠밀려 오는 벼랑 파도 소리가 무성한 파동을 이끌고 수초의 혼을 빼놓을 때 개구리 숨죽이며 알 낳은 소리, 공기 방울로 터져 나오고 진흙 물뱀 꼬리는 바람의 온기를 감추며 저물어 갔지 어디선가 장수풍뎅이 물가에 지문 찍듯 沼 지천을 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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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비고 보아야 보이는 꽃들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색상입니다. 내일은 이름표를 다시 달아주어야겠네요. 이 맘때 피는 꽃이라 사순절의 장미라고도 불리는 헬레보러스. 묵은둥이는...뽀짝. 크로커스도 있는듯 없는듯 시내에 들렀다가 하양의 단골 묘목 가게에 이틀을 출근했습니다. 잔디와 주차장을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