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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김형숙)순례법회를 다녀와서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화하며 촘촘하게 준비하고 있는 중, 순례 10일을 남겨두고, 동명 주지스님이 학림사 대원 스님을 만나러 온다는 소식을, 학림사 측으로부터 전해왔다. 동명스님이 이 싯점에 왜 학림사에 가셨을까 의아했고, 조금은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설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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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을 하는 것이 수승하게 빨리 성취한다./대원큰스님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룡산 학림사 스님을 꼭 찾아가보라 하도 권해서 찾아왔다는거다. 그래서 와서는 본인은 이렇게 환히 안다고 하였다. 그래서 내가 앞에 있는 죽비를 가지고 '탁!' 하고 치고서, "이 소리 들었어?" "예." "이 소리가 방금 어디로 갔는고?" "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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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바로 성공 / 대원 스님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 확신을 가지고, 진심으로 모든 생각을 놓고 무심(無心)으로, 공(空)해서 없는 진실한 참마음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입춘대길」을 집에다 붙이면, 그만 거기서 영험이 쏟아집니다. (2011-02-04 대원스님 입춘법문에서) 출처: 학림사 오등선원 지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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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차 禪ㆍ명상 샛별순례ㅡ계룡산 학림사, 동학사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례 일시 2024년 6월 14일(금) 07:30 *출발지 상불사 농구대앞 07:30 출발 *순례지 1) 10:30 도착 계룡산 학림사 오등선원 순례 및 법문 (조계종 前원로의장 대원큰스님 법문) *점심공양 12:20 음식점 점심공양 *순례지 2) 13:30 도착 계룡산 동학사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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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2024)년 5/26 정기법회(안면암 순례법회)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님께서 학림사를 방문한 다음 날 즉, 불광 법회 순례법회를 떠나기 7일 전에 갑자기 취소 요청하여, 천여 명의 불광 형제들을 갈 곳 모르게 하시었기에, 저희의 결속력은 더욱 튼튼해졌습니다. 어느 곳으로 가는 줄도 모르고 새벽을 가르며 달려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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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5월 셋째 주 (5/19) 일요법회, 지장재일, 하안거 바라밀기도 입재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하고 떠날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 불광사 동명 주지스님께서 학림사를 방문하셨다더니 법문해 주시기로 하셨던 대원 스님께서 순례법회 오는 것이 곤란하다고 하시며, 취소를 통보하셨습니다. 왜 처음부터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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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여 대중 동참 봉축법회 대성료/순례법회 장소변경, 학림사측 일방적 약속 파기 외 (5/19.법회장 현안 보고)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악하기 위해 오후에 법성행 사무국장님과 혜안팀장님 그리고 반야행 보살과 제가 함께 학림사를 방문하여 주지스님과 조실인 대원스님을 만났습니다. 대원스님께서는 저희들에게 법문을 하시게 되면 승가의 화합을 깬다고 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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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법과 짝하지 않는 자 / 대원스님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음에 조주스님이 “사람이 아니다.” 이 한마디가 바로 홀인원이고 홈런이다. 이 한마디로 깨끗하게 정리된다. 거추장스럽게 숨 쉬는 법이나 관법을 배울 필요가 없다. (계룡산 학림사 대원스님) 출처:용천사 http://www.yongcheonsa.org/?c=4/23&uid=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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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대원큰스님 법문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허스님은 그런 데 걸림이 없어. ‘누구도 너를 끌어안고 잘 사람이 없다. 나라도 같이 지내주리라.’ 그것이 성성불매한 이걸 깨달아 알았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걸 안하면 여러분이 일생 살아야 아무 소용없어요. 정말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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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남에게 무엇을 주고 살았는가? 김무공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중생이 오지 말라고 해도 와서 절을 하고 머리를 조아린다. 청산(靑山)에 사람들이 왜 가는가? 산에 가면 받을 게 있기 때문이다. 산은 가만히 있으면서도 남에게 베풀어 준다. 여러분은 무엇을 주고 살았는가? (계룡산 학림사 대원스님 '2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