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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들, 학생들, 친구들. 열심히 내 감정을 토로할 수 있는 사람을 떠올려 보았으나, 모두 제각각의 이유로 할 수 없었고, 이내 팀의 리더이신 윤쌤을 마지막으로 떠올렸을 때, 나는 속으로 통곡했다. ‘근데 윤쌤은 써니쌤 아들이잖아.’ 자신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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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2박3일 여행기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꾸고 아침 식사도 호텔에서 먹기로-- 저녁 식사는 히로시마의 명물 오코노미야끼(おこのみやき)를 먹기로 하고 오코노미무라(お好み村) 건물 4층에 있는 다이마루도(大丸堂)을 찾아갔다. 이 건물은 1층부터 7층까지 모두 식당가인데 그 중 2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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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침 한 끼(20240531)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학생은 만들어서 예쁘게 쟁반에 펼치기도 한다. 요리하는 과정만 보아도 다들 스타일이 다르다. 같은 상황이어도 같은건...먹는 것이 최고구나. 맛난거 있으면 함께 나눠 먹는 그런 마음, 소중하고 귀한 마음이다. 이번달 아침 식사도 대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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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85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면입니다. 학생들중에서 인기가 많고 특히 자취생들이 거지처럼되는 월말에 많이 먹던 라면ㅎㅎ 인도미의 다양한 버전도 있고 3. Soto Ayam (소또 아얌) 소또는 수프, 아얌은 닭이라는 뜻. 짬짤한 국물과 영양가 있는 재료(야채+닭고기)들로 구성된 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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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8박 19일 튀르키예 자유여행 🇹🇷 NO 액티비티, 걸어서 하는 여행 🚶♂️허걱쓰바뤼 공지라뇨 냅다 사진 몇장 추가 😇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메뉴를 주문하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는데, 주방에 있는 요리사가 너무 멋져보여서 구경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주방에 초대해 주었어ㅋㅋㅋㅋㅋ 다음날부터 접시 닦으러 나오라고 해서 내가 워킹 비자를 받아올테니 기다리라고 했지. 모든 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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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자연치유와 내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준 식품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분 아침식사= 찐 고구마 2개, 바나나 1개 11시20분= 매실식초물(매실효소+발효식초+생수) 12시20분 점심식사= 현미잡곡밥 1공기, 김, 무김치,양파 13시~18시= 물 대신 매실식초물 500ml 18시 저녁식사= 현미잡곡밥 1공기, 콩나물북어국(콩나물,북어,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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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에서 보낸 “해외가족여행” 後記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 메뉴를 주문하는 과정에서 그때 비로소 딸의 일본어 실력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것 같다. 거의 현지인 수준으로 소통이...들었으나 어쩔 수 없이 저녁은 그렇게 해결해야만 했다. 둘째 날 아침 식사를 마친 후, 택시를 이용해 첫 번째로 찾아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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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여행노트 54] 이웃한 세 나라 - 한국, 중국, 일본(1)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 학생들이 공항을 빠져나가는 유명연예인을 에워싸서 뒤따르며 환성을 지르는 모습, 우리나라에서는 그때까지만 해도 구경할 수 없었던 고속도로변에 높다랗게 세워진 방음벽의 도열, 작은 골목의 거리 곳곳에서 아주 흔하게 눈에 띄는 각종의 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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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자원봉사 ---- 최 양귀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두고 학생들이 연습 중인 캐럴 송을 아빠는 하모니카, 엄마는 동화책을 펼치며 따라 하란다. 우리는 어떨 결에 크리스마스 요정이 되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교실을 찾아 다녔다. 아이들은 맑고 고운 하모니카 선율이 신기한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