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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 학준쌤 풍덩, 상황속으로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입했다. 그 상태로 연기를 했는데 정말 날 것의 연기가 나왔다. 나는 내 행동, 말투 등 아무것도 신경이 안 쓰였다. 학준쌤께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새로운 훈련에 들어가시는데... 연기배틀 -- "연기배틀" 이란 말을 듣자마자 내 머리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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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 학준쌤 전사, 깊이 파고드는게 중요해/ 내 상대는 나야.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사 생각하기. 오늘 연기하기에 앞서 각자 캐릭터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노력했지. 전사를 아는 것부터 말이야!! 근데 그녀의 살아온 과정을 행동으로 표현하는게 왜이렇게 겁이 났을까. 글로디아는 과거부터 아픈 일이 많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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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7 현정쌤 답을 알면 "그냥" 풀면 돼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되는 캐릭터 "이해" 그게 연기의 불변의 초석임을 알았다. 참 아이러니 한게 오늘 적은 모든 것들은 현정쌤께 (아니면 학준쌤과 나머지 두 선생님들께) 전에 들었던 내용이다. 난 선생님들께서 입이 닳도록 말씀하셨던 이것들을 7월 중순에야 깨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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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상상해서 표현하는 거니까. 하지만 이걸 혼자 할 때도 흠 이게 잘 하고 있는 건가 생각은 들지.. 매일매일 해보자! 오늘 학준쌤 연기 수업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깨달았어. 나의 독백을 연기 할 때 공간을 생각하자. 난 내 독백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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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학준쌤 이 자체가 나야.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해도 나고 잘해도 나야!! 그 자체로 난데? 준비 됐습니다! 진심이란 무엇일지 다시 생각해보자. 목소리 우렁차게 혹은 겉모습만이 진심일까? 준비됐냐고!응!! 준비됐으면 됐다고 말하면 돼. 뭘 하려고하지도 말고 됐으면 된거지! 진심을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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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학준쌤 초심 찾기 훈련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한 생각 이상으로 많은 힌트들을 얻을 수 있었지. 이 책을 다시 잡을 생각을 한 나 자신! 매우 칭찬해!! 오늘 초반 학준쌤 시간에는 "최선" 에 대해 배웠어. 학준쌤께서는 계속 연기를 반복시키면서 "최선"에 대해 우리에게 질문도 하시고 선생님 본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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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김학준T 목적에 맞는 행동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한다고 아니 생각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로.미.오라는 글자를 써놓고 봤다고 느꼈던게 아니였을까? 그리고 나중에 학준 선생님께서 충동을 다 외우고 가는 거 아니냐? 라고 질문해주셨을때 아...? 라는 생각이 들었어. 솔직히 난 나름 내가 상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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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면 소신 것! 당당하게! 배우도 자신감 있고, 자신의 신념이 명확한 배우가 멋있잖아?ㅎㅎ 나도 그런 사람이 되자. 오늘 학준쌤께서 내가 아웃백 점주가 된다면을 예시로 들으시며 시험장 이야기를 해주셨어. 내가 3명의 직원만 뽑으면 되는데 6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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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학준쌤 콕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직 하지는 않을 것 같아... 이번에도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 몸가짐에 대한 내 태도를 더 발전시켜야 할 것 같아. 학준쌤께서 우리에게 수업 준비가 됐는지에 대해 물었어. 사실 난 늘 "내가 직접 "완벽하게" 수업준비가 됐다" 고 말하기가 민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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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1 학준쌤 현명하게 대처하자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기 내 생각을 잘 정리해야겠다. 말하는 법을 익히자. 오늘 질문을 하면서 내 진짜 마음이 아니어서인지 질문에 대해 정리해서 말씀드리지 못했다. 바로바로 튀어나올 수 없다는 건 마음에 아직 와닿지 않아서 아닐까!! 진짜 내 마음에 와닿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