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년 07월 28일 제9회 정모 공지 (우천시 하체운동)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솔자 통제에 협조 바랍니다. * 행사 준비를 위해 빠른 참석 여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참석 댓글 남겨주시면 일정변동시 답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올림픽공원의 바닥상태가 고르지 못하여 매년 첫정모와 마지막 정모외에는 광진교 밑 인라인 트랙...
-
앵봉산& 봉산<벌 고개에서 가시잡목에 발목 잡혀, 상처만 남겼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로 통제’란 안타까운 기사들이다. 컴퓨터를 켜고 오늘의 날씨를 열어보니 밤사이에 시간대별 날씨가 변해 낮에 3시간의 비소식이 사라졌고, 저녁시간대에 비가 내리겠다는 예보다. 실망감이 크지만 선약시간에 맞춘 계획이라 어쩔 수 없이, 식사하고...
-
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11회차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쳐 한강에 도달하는데, 다만 순풍에 돛 한 번만 달면 될 것이니, 이것이 신의 두려워하는 바입니다. 지금 신에게 전선이 오히려 12척이 있으니, 신이 만약 죽지 않는다면 적도 감히 우리를 업신여기지는 못할 것입니다." ■ 8월 24일 – 어란포. 적선 8척...
-
우리산악회와 지리산 종주 (후기글)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픈 다리를 끌며, 수고의 잔을 돌리는 모 습이 아름다웠던 "토시리"님! (진통 소염제와 트러스트를 갖고 있으면서 왜 생 각을 못해 냈는 지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 죄송했습니다.) 11. 묵묵히 그리고 강한, 때로는 관악산 번개 산행 후 부군께 노래를...
-
적자인생에서 흑자인생으로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까지는 한강 다리를 넘지 말자고 결심하였답니다. 이 때 아들 딸들이 교회에 가자고 졸랐답니다. 큰 아들의 책상 서랍을 열어 보니 성경 책이 있더랍니다. 아들이 늘 우울해 해서 결국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 교회에 나갔답니다. 교회에 나가니...
-
제552회(2024년 08월 27일)옥천 철봉산[449.5m], 망덕산[364.6m], 어깨산[441m]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옷다리-망덕산-지우대갈림길-호랑이굴-어깨산-어깨정-옻문화단지주차장 10km 약5시간 B코스 :금강2교-해맞이산-분지벌고개...06시 45분 : 망원우체국 앞 출발 다. 06시 50분 : 2호선 합정역 (8번출구) 마포한강푸르지오APT 앞 출발 라, 07시 20분 : 양재...
-
독립전쟁18 - 중남미 마야문명의 과테말라와 온두라스등!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로 한강은 큰 가람으로 고쳐 부릅니다. 2천년전 중국에서 한자(漢字)가 들어오니 한(漢)나라 사람의 말에 밀려 사라진 우리말이 많으니, 동서남북을 뜻하는 말을 잊어버렸는데 혹자는 동풍은 샛바람이고 서풍은 하늬바람이며 남풍은 마파람 북풍은...
-
[역사를 바꾼 건축] (7) 도강언(都江堰)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들다리를 건너면 만나게 되는 수리시설이다. 수리시설 또한 세 개의 부분으로 나뉜다. 어취(魚嘴)와 비사언(飛沙堰), 보병구(寶甁口)가 그것이다. 어취는 민강의 강심(江心)에 건설된, 물을 가르는 언제(堰堤)로 큰 물고기처럼 강 한가운데 길게 누워서...
-
국회가 부끄럽다, 브레이크 없는 정청래의 입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 통제라, 국힘은 정치도 모르는 샌님만 있나 한동훈의 작품인가? 답글작성 4 0 탁송 2024.06.27 08:30:57 국민들에게 수치심과 자괴감과 울분을 심어주는 ~ 답글작성 4 1 눈꼿벚 2024.06.27 08:29:57 이런 OOOO를 뽑은 지역구민이 덜떨어진거지 쌈닭뽑...
-
단편 /아주 먼 날의 회상(回想)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나무다리를 건넜다. 주변 경관이 설악의 깊은 계곡에 든 듯 잠시 착각에 빠지기에 충분했다. 이제 곧 오솔길이다. 마른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구름 한 점이 없다. 정면은 천룡사 정상에 있는 미득암이다. 계곡마다 그들의 넋이 배어있는 듯해서 등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