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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을 잊는 방법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CI]ITKC_MO_0537A_0050_***_****_****_A231_XML DCI복사 URL복사 崇文谷口長莓苔。長夏柴門一兩開。靑草池塘山鳥下。白雲籬落野僧來。尋常宴坐還終日。忽漫幽情自引杯。漸喜年來人事少。浮名世上更誰猜。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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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11회차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끌어갈 영재다.”라고 평가할 정도로 학문이 뛰어났다고 한다. ⇨ 위 내용에 대한 근거 자료를 추가합니다. ■ 한국문집총간 56 오리 선생 문집 속집 부록 제2권(후손들이 오리 선생과 관련된 자료를 모은 책으로 1691년 초간본이 나왔으며, 이 자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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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伽倻山讀書堂 가야산 독서당에 써 붙임 / 최치원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임 최치원 狂奔疊石吼重巒 바위골짝 내닫는 물 겹겹 산을 뒤흔드니 人語難分咫尺間 사람 말은 지척에도 분간하기 어려워라. 常恐是非聲到耳 옳으니 그르니 그 소리 듣기 싫어 故敎流水盡籠山 내닫는 계곡 물로 산을 온통 에워쌌지. < 한국문집총간 1-151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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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343]柏谷先生 五言絶句, 龍湖(용호)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부. 원문=柏谷先祖詩集冊一 / 五言絶句 龍湖 古木寒雲裏。秋山白雨邊。 暮江風浪起。漁子急回船。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93 [다른 자료]=柏谷先祖集附錄 / 附錄 搜錄 序見忠武公本錄下 大麓誌曰。金得臣字子公。號柏谷。又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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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323]南坡(남파)洪宇遠(홍우원)선생시 夜吟(야음)二首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愁倚曲欄何限意。一秋庭綠候蟲吟。 西池落盡藕花香。虛閣秋生夜月涼。 世間多少傷心事。都付風前一嘯長。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93 洪宇遠(홍우원)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군징(君徵), 호는 남파(南坡). 홍온(洪昷)의 증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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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년(정조 1년) 천안 가뭄 대책은(4/4)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山靈鑑此至懇。速賜甘霈。使槁枯之苗得蘓。使赤坼之地潤滑。無論上平下平。皆得移秧。高田低田。畢盡 穰熟。則可謂得神人相與之意。而奉承天命之義。至矣盡矣。謹具菲薄。虔告山上。惟神有靈。俯矚微忱。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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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년(정조 1년) 천안 가뭄 대책은(3/4)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秋糓亦蠱。昨告社稷。社稷不應。非神不靈。各有所能。雲雨之權。專藉山靈。上訴玄宰。俯矜民生。運其化柄。惠此元元。咎實在我。民何辜焉。霈然三尺。澤及四境。豈但吾民。 邦國之慶。仰之彌高。盡禮盡誠。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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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년(정조 1년) 천안 가뭄 대책은(1/4)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雷公。指揮電母。夬賜霖雨。膏澤旁流。溝塍滔滔。百糓由由。艱食無憂。是誰之德。罄竭微衷。庶幾來格。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99 ☛안정복 : 38세 되던 1749년(영조 25) 안정복은 문음(門蔭: 특별한 연줄로 벼슬에 임명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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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잡다(捫蝨), 또 벼룩을 잡다(又捫蚤)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雖云貧宰相。未至如回臭。何必苦尋來。捫搜煩我手。 汝亦無所寄。以我爲之家。無我則無是。益發有身嗟。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90 또 벼룩을 잡다 너처럼 빠른 것이 없어 / 跳捷莫如汝 깜짝 사이 찾을 수 없네 / 須臾去莫尋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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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309]사가정28, 葵花(규화)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낌의 글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불충한 신하에 대해서는 ‘해바라기만도 못한 사람’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한국문집총간에서 접시꽃에 대해 언급한 글이 300여 개이며, 제목에 접시꽃이 포함된 것은 10개로 모두 시(詩)이다. 정온(鄭蘊)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