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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속의 보물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으로 레지오 단원으로 많은 영혼을 하느님께 인도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레지오 선배님들의 고귀한 귀감 한림성당에서 레지오 간부로 3년 정도 지내던 중에 제주도에서 가장 시골 본당인 신창성당에 교리교사가 없어서 주일학교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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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글/ 나눔을 행하고 본향으로 돌아가신 은사(隱事) 를 기리며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5년에 한림문학재단에서 발간한 문학단체 동인 사전에는 여전히 그대로 일만큼 어려운 일이었다. 그런 인연으로 문학상 시상식에서 홍 이사장님을 1년에 한 번씩은 뵙게 되었다. 그러나 홍 이사장님에 대해서는 화강문화재단 이사장님으로 우리 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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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한림 들녘을 지나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쳤다. 한림 들녘은 벼농사와 비닐하우스 딸기 농사가 혼재했다. 벼를 거둔 뒷그루로 심을 양파는 모판에 씨앗을 파종해 어린싹이 자랐다. 신촌을 앞둔 들녘 축사 근처에서 방향을 바꾸어 시산으로 나아갔다. 강변 야트막한 산이 숟가락을 엎어둔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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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이씨 (固城 李氏) / 이주(李冑) 1468년(세조 14년) 경∼ 1504년(연산군 10년). 조선 중기의 문신. 시호: 충원(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에는 성당의 품격이 있었으며, 정언으로 있을 때에는 직언으로 유명하였다. 그는 주로 삼사(三司)에서 활약하였으며, 사림파들이 재집권한 중종 때에 신원(伸寃)되었다. 후일 충원(忠元)이란 시호가 내려졌다. 안동부 남문 밖에 있던 집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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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탐방(제1차) : 신축교안의 원인, 오신락 사망사건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정과 한림 등에서 서로 공방전을 벌이게 되면서 민군이 늘어나게 되었으며, 결국 세력이 약한 교인들은 제주성으로 후퇴하였다. 이후 교민들은 제주성을 수성하면서 민란군과 협상을 벌이기도 했으나 결렬되어, 제주읍성은 5월 28일 민란군에 의해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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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전거 하이킹 기행문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했다. 달리는 내내 제주도의 다양한 색감에 눈이 즐거웠다. 까만 돌, 파란 바다, 초록 풀의 조화가 아름다웠다. 한림성당 가는 길이 가파른 오르막이여서 나, 백경민 오빠, 박강민, 윤찬웅만 살아남았다. 아직 1일차인데 애들이 너무 많이 쳐져서 앞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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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화 체육복을 읽는 아침 20. <당신에게 돋아 있는 가시는 >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기체가 ‘한림별곡’을 읽고 자신의 성격이나 개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단어들을 골라 시가의 형식에 맞춰 써 보게 하는 식이다. 전자를 통해서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 사람이 내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었는지를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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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알림-홍양순 님의 부친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친: 故홍창근(82세)님께서 2024년07월30일에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드립니다. ■입관 : 07월 30일 (화) (18:00) ■일포 : 07월 31일 (수) ■발인 : 08월 01일 (목) ■장소: 한림 천주교성당 ■ 마음 전하실 곳 (제주) 08-01-127290 홍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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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알림 〕 이경찬회원 부인 별세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인께서 숙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부고를 전해드립니다. ■일포 : 7월 22일 ( 월 ) ■발인 : 7월 23일 (화),양지공원 ■장소 : 한림성당 조문은. 22(월) 부터. 가능합니다 마음 전할곳 국민은행 211210868807 이경찬 조문은. 22(월) 11시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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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막 인생: 제주살이(38) - 2023(9)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한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점점 나빠져 계속 수액주사와 검진을 하며 얼마남지 않은 가톨릭 병원 정기검진 날을 기다렸지요. 올라가는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해 서울에 있는 딸이 캔슬된 첫비행기표 하나를 전날 저녁에 겨우 찾아서 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