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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마 신부 전기(13)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활발하여진다. 위선 신학생 셋을 「비낭」에 유학보내시고(17) 「다블류」신부께서는 포교하시는 일방 시간을 이용하여 한불자전(韓佛字典)을 위시로 기타 교회사에관한 문헌수록과 신자들의 신앙이나 신심에 도움이 될만한 책자 발간 준비를 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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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의 전설과 약효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볶는다. 잘볶은 목련꽃과 유근피와 상백피(뽕나무 뿌리껍질) 몇조각을 함께 냄비에 넣고 물을 붓어 끊인다. 한번 끊으면 연한불로 물이 반으로 줄어들게 달인다. 다려진 차는 하루 2~3회 나누어 마시며 식사 전후 와는 관계 없다. 처음에는 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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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재 성지(남종삼 생가 터) 성지설명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야는 어찌할 줄 모르던 차에 남종삼은 ‘이이제이(以夷制夷)의 방아책(防我策)’이라 하여 국내의 프랑스 주교를 통해 한불 수교를 맺고 서양의 세력을 이용해 러시아를 물리칠 것을 건의했다. 흥선 대원군은 그의 건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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端宗. 子規詞와 子規詩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假面夜夜眠無假 가면야야면무가 해가 가고 해가 와도 恨은 끝이 없구나 窮恨年年恨不窮 궁한년년한불궁 자규 소리 끊어진 새벽 멧부리에 지새는 달빛만 희고 聲斷曉岑殘月白 성단효잠잔월백 피를 뿌린 듯한 봄 골짜기에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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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연의 왕릉과 端宗 子 規 詩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고 밤이와도 잠을 못 이루고, (가면 야야 면무가) 窮 恨 年 年 恨 不 窮 해가가고 해가와도 한은 끝이 없구나. (궁한년년 한불궁) 이 없구나. 聲 斷 曉 岺 殘 月 白 두견새 소리 끊어진 새벽,멧 부리엔 달빛만 희고, (성단효령 잔월백) 血 流 春 谷 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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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회화 (동양어)|기본표현>행동/지시>안내할 때 <9>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사전 ) 일: 中(なか)にお入(はい)りください。 영: Come inside. 프: (Entrez. 들어오세요.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원 새한불사전 ) 스: Pase adentro, por favor. "앉으세요." 중: (你要坐下 / 请坐 Weverse ) 일: 座(すわ)ってください。 영: 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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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스님의 금강경 핵심 강좌 3강 2부 대한불교조계종 부산연합회 2011.11.14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Gj0/7 8) 이 구절이 범어, 서장어, 영어, 불어 본, 상원사 소장판에는 있다. 전재성역주, 『금강경』, 2003. P.180, P.290. ; 『한불전』 저본과 『금강경삼가해언해본』, 구마라집 역에는 없다. ; 심재완 주해, 민족문화자료총서 1, 『금강경삼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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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교와 한글 보급 이야기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주력하였다. 사례로 볼 것 같으면 1874년 프랑스 선교사 달레 선교사의 ‘조선교회사’와 파리 외방선교회가 출판한 1880년 '한불자전‘ 그리고 1877년 존 로스의 ‘조선어 첫걸음’은 한글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기술한 것으로 한글 발전에 크게 기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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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무상(具常無常)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장, 대한민국 예술원상 수상 1994년 독일어 번역시집 「드레퓌스 벤치에서」, 희곡 시나리오집 「황진이」 펴냄 1997년 한불대역 시집 「오늘.영원」, 스웨덴어 시집 「영원한 삶」 펴냄 2000년 이탈리아 시에나 대학교 비교문학연구소에서 「구상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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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警使法大頒饋衆囚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부체천언) 家家化日陰崖照(가가화일음애조) 粒粒陽春病枕溫(입립양춘병침온) 同胞欣情先感淚(동포흔정선감루) 微誠恨不拜丹門(미성한불배단문) 법을 경계하는 의미로 죄수들에게 크게 음식을 내려준 것에 대한 느낌 공 없고 죄 있는데 남다른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