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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9일 명동 한양화로 모임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일 :한양화로 : ₩604,100 명동양과 :₩137,500 합계 ₩741,600 잔액 : 전월 이월 3,166,015 +금번수입 ₩350,000 -금번지출 ₩981,600 =현재 잔액 ₩2,534,415 이제 우리 나이가 움직일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읍니다 ㅋㅋㅋ 우리 동방회모임이 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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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사> 서산대사 휴정(西山大師 休淨) 禪詩 202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은 화로 위에 한 점 눈송이로다 泥牛水上行 니우수상행 진흙 소가 물 위로 걸어가는데 大地虛空裂 대지허공렬 대지와 허공이 찢어지더라 36. 花雨 화우 꽃비 白雲前後嶺 백운전후령 앞뒤 산봉우리엔 흰 구름 떠 있고 明月東西溪 명월동서계 동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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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4선 2021.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대한 화로가 장치되어 밤에는 내내 불을 피웠다. 땔감이 무엇이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램프 뒤에는 거대한 반사용 거울이 있었던 것만은 확실하다고 한다. 파로스 등대는 단순한 항해의 표시였던 것은 아니었고, 등대 내부에는 300개 이상의 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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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개설기념 시리즈산행 2021.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브레이크 ------------------------------------------------ "한양화로구이 미사강변점" "잠실새내점" 소고기집 ------------------------------------------------ 불광역 7번출구 대조시장 "2500도깨비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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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별장(赴京別章) 2021.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頻(여수간경빈) / 나그네의 수심 거울을 보는 횟수가 잦도다 贈行將一語(증행장일어) / 사신으로 떠나는 이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는 許國合忘身(허국합망신) / 나랏일에 마음을 다하면서 자신도 잊은 것이 합당하다오 ☀요산(瑤山 : 준미(俊美)한 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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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100首 2021.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검천여수 루고망사비 무단장야우 방초십년사 구름 걷힌 하늘은 물과 같이 맑은데 멀리 뵈는 다락은 높아서 날아갈듯 하구나 공연히 밤새도록 나린 봄비에 여른풀 파릇 파릇 물들어졌네 一八. 奉送家大人謫固城 朝鮮 沈氏(李緝의 夫人) 玉체霜風起요 紗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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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 줌님들의 맛집을 총정리해보았다 <지방편> 2019.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경화로 광주 서구 국수 명동칼국수 광주 서구 이탈리안 판체타 광주 서구 베이커리 베비에르과자점 광주 서구 고기 양다린 광주 서구 한정식 잇포 광주 서구 베이커리 아미앙스제과점 광주 서구 곰탕 전통나주곰탕 광주 서구 중식 태자관 광주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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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35) 2019.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내~ 한양을 가고, 손목잡아 떨리던 순이와의 이별도 있어 맹세하던 그 약속도 이수일과 심순애처럼 애끓었던 추억~ 날벼락인줄도 몰랐다, 책가방 놓고 도락쿠에 실려진 몸 진군가를 부르며 움켜진 두손에 피묻은 대검~ 두 동강난 전우의 시체를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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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茶유적지를 찾아서>1,2.3 2018.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화로의 재 눈 같으나 불빛은 뻘겋구나. 남은 일 있다면 돌솥에 차 한 잔 끓이는 일 뿐.()“이라고 읊기도 하는 등 차 마시는 일이 하루 생활의 중요한 소일거리임을 보여주고 있다. 또 작설차(雀舌茶)에 대하여도 여러 수를 남겼는데, 작설차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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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선생 시 모음 2018.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여수동정) 머리 들고 백로에게 말하기를 / 擧頭謂白鷺(거두위백로) 그대 뜻을 나는 모르겠네 / 子志吾不省(자지오불성) 기왕에 고기 잡아 먹으려면서 / 旣欲得魚噉(기욕득어담) 무슨 멋으로 청백한 체하는가 / 云何淸節秉(운하청절병) 내 배에는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