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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계룡산(鷄龍山)의 돌이 희어진다는데 (2)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다는 뜻은, 빛 가운데 임금이다. 즉 돌이 희어진다는 말은, 한마디로 인간으로 오신 정도령의 몸에서, 태양(太陽)과 같이 빛을 발(發)한다는 말인 것이다. 【※※※】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2에, 『 三八木人 十五眞主 兩人相對 馬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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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일 오늘의 역사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한자 한문 수용에 관한 국제학술회의’에서 ‘백제의 이두에 대하여’라는 논문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 시가를 ‘전생(前生)에서 맺은 인연으로/이 세상에 함께 났으니/시비(是非)를 가릴 양이면 서로에게 물어서/공경하고 절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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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지학(爲己之學)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다만 己자가 단독으로 쓰일 때는 여전히 '나 자신'이라는 뜻을 가지게 된다. 己자는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상용한자에서는 뜻과 관련된 글자가 없다. 다만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새끼줄이나 구부러진 모양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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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무철적(善行無轍迹)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가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불’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갑골문에 나온 無자를 보면 양팔에 깃털을 들고 춤추는 사람이 그려...가 본래의 의미였다. 후에 無자가 ‘없다’라는 뜻으로 가차(假借) 되면서 후에 여기에 舛(어그러질 천)자를 더한 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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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막 계곡 두 물二水 머리, 화가 구본웅, 시인 이상李箱, 변동림, 초대 서울대 미대 학장 김용준金瑢俊, 설문해자주 부수자 역해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한자는 부수 글자 하나하나 모여 구성되는 퍼즐형 구성 문자 같은 것인데, 두서 없이 순서 없이 연결 부수 글자들의 원리조차 깨우치지 않고, 부수가 몇 자 인지도 알지 못하는 수준으로 단순 반복으로만 써 내려 가니 나만의 독자적인 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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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타(自利利他)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은 부수적 결과다. 해서 자기 앞 가름도 제대로 못하면서 세상을 구하겠다고 팔 걷고 나서는 정치모리배나 종교 선동가를 항상 경계할 일이다. 내가 평생 가장 여러 번 읽었고 감동적인 책을 하나만 들라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대승기신론통석(이홍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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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필작이(難事必作易)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가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심장'이나 '마음'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왜냐하면, 必자는 물을 퍼 담는 바가지를 그린 것이기...두레박을 뜻했었다. 하지만 후에 '반드시'나 '틀림없이'라는 뜻으로 가차(假借)되면서 지금은 여기에 木(나무 목)자를 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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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공부 일일이 외우지 마세요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헛수고 하느것예요 한자 만든 원리를 깨닫게 되면 생각하면 떠올라요 핵심은 부수자 형성자 입니다 뜻이 부수자인것 나무관련 한자는 나무목이 부수 소나무 밤나무 오동나무 등나무 ᆢ 결정적인것은 형성자 한쪽은 뜻 다른쪽은 소리 정리정돈한자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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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지구인 불천물연(堀至九仞 不泉勿捐)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가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싸다'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갑골문에 나온 勿자를 보면 刀(칼 도)자 주위로 점이 찍혀있는 모습...칼을 내리치는 모습에서 '~하지 말아라'와 같은 금지를 뜻을 나타내고 있다. 파편이 주변으로 튀는 것을 나무라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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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목명(耳聰目明)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그린 것으로 갑골문에 나온 目자를 보면 사람의 눈과 눈동자가 잘 표현되어 있었다. 본래 目자는 가로로 쓰였었지만, 한자를 세워 쓰이는 방식이 적용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目자는 눈을 그린 것이기 때문에 부수로 쓰일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