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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1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분으로 나누어 말씀해주셨습니다. 1. 아시아주교연합회의후 경험 5월초 말레시아에서 주교연합회 모임이 있었는데 품위와 상관없이 주교, 사제, 수도자, 평신도가 함께 기도 하고, 밥을 차리고, 먹고, 설겆이도 하고 회의를 하며 한 목소리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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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16호 (2024년 7- 8월) 신인상 당선자 김양숙ㅡ 금잔화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다 나누어 마셨다. 약이 되도록은 마시지 못한 셈이다. 더 마셔보았으면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이 많았다. 금잔화가 핀 교정...걸렸다. 그것도 잘 자라지 못해 하나씩 죽더니 일곱 남았다. 남은 일곱도 명주실처럼 가는 뿌리에 의지한 채 드러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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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조건.!.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어가는 노인이 있는 반면에, 세월과 함께 내면에 깊이가 생긴 어른이 있습니다. 진정한 어른은 그의 삶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들의 인생을 보면서 '나도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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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16호 (2024년 7- 8월) 신인상 당선자 권광운ㅡ 간직하지 못한 유품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똑같이 나누어 줄 테니 그러자고 하였다. 그들의 눈에는 유품이 아닌 지불 수단으로만 보였기에 사수할 명분이 없었다. 술도 못 먹는 내가 ‘이 자리에 괜히 왔구나!’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 친구들을 믿기로 하였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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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 /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정인준 파트리치오 신부,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이 가는 자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의 특징일 것입니다. 온전한 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예수님께서도 모두를 사랑하라고 하셨지만 친하게 지내는 가정이 있었으니 바로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베타니아의 마르타의 집입니다. 복음을 통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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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24.7.28)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왕봉을 가는 것이 아니였다. 전체 능선의 모양이 멀리서 보면 닭벼슬을 쓴 용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계룡산이라 불린다. 산행코스는 천정골탐방지원센터ㅡ큰배재ㅡ남매탑--세진정으로 되어 있었다. 대창신협 앞에 도착해 보니 관광버스가 2대이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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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8일 주일오전설교: 사사기 7장 15-23절: 항아리 속에 숨겨진 횃불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19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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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성경.구약.창세기30장-50장.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라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고 2절. 여종과 그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라헬과...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과 자식들을 보고 묻되 너와 함께한 이들은 누구냐 야곱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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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8일 연중 제17주일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처럼, 구원자를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혹 우리도 그러고 있지 않는지 잘 보아야 할 일입니다. 그분을...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나누어 주십니다. 그들은 배불리 먹었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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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설법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투지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만큼 흘러보내고 흘러간만큼 받아 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나누어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빨리간다 늦게간다 조급해 말고 앞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