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전통주 담그며 양조 창업 꿈꾸는 예비시니어 한용수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중에서 파는 막걸리하고는 차원이 다른 술이었습니다. 인터넷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니, 그 양조장 사장님은 한국전통주연구소 박록담선생님으로부터 교육을 받은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맛있는 술을 빚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그동안...
-
백두대간 62회 : 은비령-점봉산-진동호, 기암절경의 남설악 준봉을 넘다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하였음에 행복하다. 짙은 구름안개가 풍경을 덮어 조망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산행하기 어려운 구간을 산행할 수 있었음에 자책의 마음을 억누르며 감사한다. 양양양수발전소 상부댐 산상호수 진동호로 내려간다. 진동호 드넓은 호수에 마음을...
-
시집만 파는 책방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는 사람을 위해 창업 교실도 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기한 건, 이런 시만 파는 서점이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 시집만 파는 서점 6개가 문을 열었고, 준비 중인 책방도 여럿입니다. '산아래 시' 책방 주소로 출간하신 시집 5권씩 보내주시면...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 파는 아주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하늘이 울락 말락 꾸물거리더니 후두둑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겠지 했지만 비는 두어 시간 동안 계속 내렸고, 도무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주머니에게는 고등학생 딸이 한...
-
8월의 시 글 모음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었어요. 파는 없어서 넣지 못했어요. 구수하고 맛있었어요. 엄마께서도 잘 드셨어요. 참 고마웠어요. 슬프고 아파도 기운 차리시려고 애쓰시는 마음 느낄 수 있었어요. 장칼국수 드시면서 옛날 말씀도 하셨어요. 먹을 게 귀했을 때 감자 숭덩숭덩 썰어...
-
마징가 계보학/권혁웅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든 사람, 지칠 줄 모르고 그릇과 프라이팬과 화장품을 창문으로 던졌다 계란 한 판이 금세 없어졌다 2. 그레이트 마징가 어느...소란을 참다못해 옆집 남자가 나섰던 것이다 오방떡을 만들어 파는 사내였는데, 오방떡 만드는 무쇠 틀로 천하장사의 얼굴...
-
🟡🔵🟠🟡온라인 ENGLISH 수업🟡🔵🟠🟡토론토에서 태어난 한국어를 원어민처럼할수 있는 CANADIAN선생님🟡🔵🟠🟡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페에 파는 페스츄리도 참 맛있었는데 말이예요. 우리는 한국에서 참 오랜시간 영어를 배워왔고, 이미 좋은 학원들도 많이...저는 참 좋았습니다. 원하시는 목표들 다 이루시고, 행복한 토론토 생활 되시길…^^ 후기 선생님이 너무 재밌다 그래서 수업이...
-
어디 살아요 / 남태희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곡 파는 가게가 있다. 울진이 고향인 나는 굳이 구포장터 그 집, 울진댁을 찾는다. '왔니껴'하는 목소리가 외숙모님 같아...만족감을 준다. 그러나 동질감을 잃고 이질된 삶을 사는 사람이 배척까지 당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언젠가 영화 [향수...
-
유머 모음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나물을 파는 아줌니가 있었다. 이른봄 저자거리에 냉이와 어린 쑥을 팔러 나와 자리를 펴고 앉아 목청껏 외쳤다. 아주머니 : 국거리 사세요∼국거리 사세요. 이때 장을 보러 나온 장난기 많은 아저씨가 옆으로 다가와 묻는다. 아저씨 : 거 ∼ 국거리...
-
추가) 친정엄마 , 친정남동생 , 미친듯이 싫습니다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만 행복하게 잘살면 되지라고 생각하니 또 한결 마음도 편해지네요.. 남동생 전화번호와 친정엄마 전화번호는 수신차단 목록에 넣어놨는데 자동으로 전화가 넘어가니 그걸 눈치챈 남동생이 발신자표시금지로 전화가 오네요 월요일날 남편과 함께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