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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천병?? 2023.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처럼 먹는 것을 밝히는 병이랬지!!! 고오뤠? 그렇다면 검색을 해봐야지!!! 팩트체크 오케바리!! 하지만 검색을 해보니 허천나는(허천나다: 몹시 굶주리어 지나치게 음식을 탐하다) 병이기도 하지만 먹는대로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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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구술 담화 2022.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거나 덤비는 일’을 ‘허발들리다’라고 한다. 이러한 상태를 광주ㆍ전남에서는 ‘허천나다’고 말한다. ‘허천나다’는 어떻게 생겨난 말일까? 먼저 ‘허천나다’는 ‘허천+나다’로 이루어져 있는 말이니, ‘허천’을 살펴보자. ‘허천’은 ‘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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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 전시_ <언어는 정신의 지문: 「혼불」에 담긴 지문展> 보러오세요 2018.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다·지드란허다 징허다 짬매다 쬐깐허다 찌클다 찰지다(차지다) 크막하다(큼직하다) 틉지다(툽툽하다) 틉틉하다 폭폭하다 허천나다 가슴애피(가슴앓이) 감시르르 귀살스럽다 깔담살이 삭연하다 깨금발(앙감질) 다보록하다 무람없다(예의가 없다) 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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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된 과식 / 나 희 덕 2018.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잎들이 그렇게 하듯이 핥아먹고 빨아먹고 꼭꼭 씹어도 먹고 허천난 듯 먹고 마셔댔지만 그래도 남아도는 열두 광주리의 햇빛! ** 허천난 (허천나다) : 1. 몹시 굶주리어 지나치게 음식을 탐하다 2. 어떤 일에 염치없이 욕심을 부리다 남해의 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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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갯벌이 사라져도 2017.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태계의 보고이자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큰 어장이 형성되는 곳이다. 옛날 부안장을 일러 '허천난 장'이라 하였다. '허천나다'라는 이 지방 말은 '게걸스럽게 먹을 것이 풍부하다'라는 뜻이다. 부안 장에 오면 산, 들, 바다에서 나는 온갖 물산이 풍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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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혜미누나 2016.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문과적성향은 어쩔 수 없네여....허천나게는 '여기저기 흔하게'이기도 하지만 주로 원형인 허천나다의 뜻을 따라 '음식등을 게걸스럽게 먹다'의 의미가 강해여....그니까 허벌나게, 겁나게가 맞아여...ㅋㅋㅋㄱ 속시원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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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등34) 죽비 경책(警策) / 득도자출(得道者出), 초학자와 같은 마음가짐 / 2015.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 나타나 있음. *저작(咀嚼 씹을 저, 씹을 작) ; 음식물을 입에 넣고 씹음. *도처(到處 이를 도, 곳 처) ; 여러 곳. *허천나다 ; ①(사람이)몹시 굶주리어 지나치게 음식을 탐하다. ②어떤 일에 염치없이 욕심을 부리다. *여일(如一)하다 ;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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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투리(방언) - 함경도편 201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핵교:학교 행투:행동거지 허(호)빡 : 충분히 허다 : 하다. 허부때다 : 손톱으로 할퀴다 허새비:허수아비 허자먼 : 하자면 허천나다 : 걸신들리다 허천병:무조건먹는병 허치다 : 흩다. 흩뜨리다 헌디 : 그런데. 험사 : 하며. 하다면. 헤리다 :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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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우리말 2탄들 201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련하다: 앓는 사람의 시중을 들어주다 쇠잠: 깊이 든 잠 눈설레: 눈발이 자꾸 날리는 현상 배돌다: 동떨어져서 따로 놀다 허천나다: 걸신 들리다 깜냥: 일을 해 낼만한 능력 명지바람: 보드랍고 화창한 바람 볕뉘: 볕그림자 땡중: 가짜 중 거멀못: 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