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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우리말 모음2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 구지………………… 굳이 16. 뒤치닥거리………………… 뒤치다꺼리 17. 빈털털이………………… 빈털터리 18. 움추리다………………… 움츠리다 19. 애띠다………………… 앳되다 20. 궁시렁거리다………………… 구시렁거리다 21. 널부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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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이름없는 탑 ~ 524. 눈처럼 고운 연꽃 (끝)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喝), 구지의 손가락이 있고 주장자와 불자의 작용이 무궁무진하나 그렇다고 어느 세상에 엉터리, 어중이떠중이 스님은 또 없겠는가. 중국 천하의 도인들이 선(禪)에 대한 견해를 서로 달리하는듯 보이지만 그 뜻은 둘이 아닌 법(不二法)이라 하나인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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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 제13강 화엄경약찬게 복습1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될 만한 나무들은 대보살에 비유합니다. 그리고 약초 설명할 때 참고하세요, 산삼이 꽃이 필 때는 별빛을 모아서 꽃을 피웁니다. 해바라기 같은 것은 햇빛에 피지만, 달맞이꽃은 달 뜰 때 핍니다. 이치를 알면 금방 이해가 갑니다. 달 뜰 때 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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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장 이상한 남녀(男女)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탄할 만한 육체를 지닌 여인이었다. 솟을 곳은 알맞게 솟았으며 꺼질 곳은 역시 기묘하게 꺼진 요철형의 굴곡이 완벽한 여인이었다. 북리웅풍은 문득 의문을 느꼈다. '어째서 백유성은 이런 아내를 두고 마음을 딴 데로 돌렸을까?' 부부간의 일은 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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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제진언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곳마다 부처님과 다름없는 복을 받으리. 이와 같은 여의보주를 만났사오니 견줄 수 없는 진리 얻게 되리니, 칠억불의 어머니신 준제보살께 목숨바쳐 지심으로 귀의합니다.(용수보살찬) 준제는 범어 cunda의 소리 옮김으로 여섯 관음 가운데 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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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장 소수마경(素手魔經 )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 구지자엽초(九枝紫葉草), 공청석유(孔淸石乳) 한 병........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종류의 영약류와 함께....... 아니다...않는다.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한 권의 중요한 문서(文書)가 없어진 사실이다. 그래서 너를 부른 것이다." 순간 장하영의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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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맺힌 은원(恩怨)은 풀어야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을까 해서……." 대장장이 사내는 돌아보지도 않고 무뚝뚝하게 대꾸했다. "여기는 농기구를 파는 곳이지 무기를 파는 곳이 아니오. 길 건너편으로 가보시오. 식성대로 고르실 수 있을 것이외다." "허나 강호의 어떤 대장장이도 탐기랑(探器浪) 고독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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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반도.석회암.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이 "구지"가 되었다가 이후 "구리"가 되었고 (항목 참조) 안산시 고잔동의 경우도 "곶 안"이라는 이름이 바뀐 것이다. 3.2. 북한[편집] 무수단 - 함경북도 명천군 무수단리에 있는 곶으로, 고려시대 최북단 국경지대였다. 영흥만에 이어져 최대 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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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살리라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객점이라는 곳을 접하는지라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선뜻 생각이 나질 않았다. 허나 다음 순간, "좋아.." 그는 나직이 그 한마디를 내뱉고는 황보노태야가 앉아 있는 탁자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갔다. 그때 황보노태야는 탁자 위에 철반산(鐵盤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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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떴다가 가라앉지 않는다 ~ 200. 발 밑에 있는 향상사(向上事)'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만한 자격이 있는지 한번 살펴본다. “나는 묘산의 법은 설하지 않는다(不說茆山法).”이 대답에서 '묘산(茆山)'이란 중국 당나라 시대 도교(道敎)의 중심지였던 지역이라고 하는데, 조주는 묘산의 법, 즉 도교를 설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다.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