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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변하나요죽을때까지약속아닌가요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서 식당 가는데 비가 진짜 너무 쏟아져서 장난 아니게 쏟아져서 눈 따갑고 집에 갈까 햇다가 이미 나와서 다 젖은 거 그냥 킵고잉 하자 하고 가는데... 아니 우산을 쓰고 있는데 자꾸 정수리에 비가 떨어지는 것 같은 거예요 진짜 난리도 아니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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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익숙하게 하라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사의 형제이고 교만은 불평의사촌입니다 감사할줄 아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작은것에 감사할수록 그 사람의겸손이 더 드러납니다. 교만한 사람은 감사를잊은사람입니다. 자만하지 않게 육체에 찌르는 가시를 주심을 감사합시다. 감사하는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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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 이야기"에서_예화_2024_22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형제교회 소속 교회의 세족식에서 목사님이 습관적으로 교인의 왼발을 먼저 씻었습니다. 서로 마주앉아 있기 때문에 목사님이 오른쪽을 잡으면 교인의 왼발이었던 것입니다. 세족식이 끝난 다음 그 교회의 선임 집사님이 용기를 내어 목사님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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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20 7월16일[연중 제15주간 화요일]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하셨습니다. 어느 날 사제관에 오셨다가 미사 참례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 성체를 모셔 드리면서 굳은살이 곳곳에 박인 어머니의 손바닥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식재료를 손질하실 때마다 칼등에 손을 올려 힘주어 자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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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6일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과 형제들을 그만큼 사랑하고 있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충실한 종과 불충실한 종'(루카 12,41-48)의 마지막 구절이 제 마음을 압박해 옵니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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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대(現世代)의 만상(萬狀)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로 형제도 없고, 딸 아들 구분 없고, 4촌도 멀어지고, 인성보다 지식이 우선되고, 밥 못하는 석박사 며느리 설거지, 애 보는 아들! 벌초 문중 제사도 주관자가 없어지고 "난 어쩔 수 없이 우선 제사만 지내지만 자식에겐 안 물려준다."는 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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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4년7월13일 토요일 서해랑길 60코스를 다녀와서!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형제바위]·몽덕도[거북위바위], 추도와 소도, 안면도의 영목항, 보령시 오천면의 효자도·원산도를 거쳐 다시 대천항으로 돌아온다. 현황 대천항에는 어업 활동 및 연근해 항행과 관련한 상점 및 기관들이 입지해 있고, 동시에 활어 상태의 수산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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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월 14일 초복맞이 어르신들 삼계탕 나눔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는 우리 자모회 어머님들 너무 예쁘시죠? 쌀을 기증하신 형제님이 계셔서 떡도 하고 성모회에서 열무김치도 만들어주셨어요...공동체의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전동 휠체어 때문에 식당에 들어오기 불편한 어르신은 센스있게 포장을 해드렸어요~^^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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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들의 만남:"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노종해(CM리서치) (충주:2024.7.15. 월)-장맛비가 잠시 그치고 폭염이 덮치는 날, 선교현장에서 30~40년 헌신 사역하시는 시니어 선교사님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몸들은 성한 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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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막히는 일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런데 따라가 자리잡고 앉은 곳에는 학우 뿐만 아니라 왠 남자가 두어 명 더 있었다. 누군지 소개조차 없어서 그저 강의시간에만 없었던 학우들인가 짐작하고 넘어갔다. 대화라고는 별 것 없었다. 지금도 기억에 남은...